부산 토박이 정우, 양상국 유언비어 퍼뜨렸다 “짜배이 사투리‥쥐 뜯어뿐다” 도발 (짠한형)[결정적장면]

하지원 2026. 4. 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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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신 배우 정우와 김해 출신 코미디언 양상국이 사투리를 두고 유쾌한 신경전을 벌였다.

4월 13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영화 '짱구' 주연 배우 정우, 현봉식, 신승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그러면서 정우는 "요즘 양상국 씨 폼이 좋더라"면서 양상국의 '요예~!' 말투를 따라 했다.

이후 양상국과 정우의 전화 연결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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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양상국 정우/뉴스엔DB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부산 출신 배우 정우와 김해 출신 코미디언 양상국이 사투리를 두고 유쾌한 신경전을 벌였다.

4월 13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영화 '짱구' 주연 배우 정우, 현봉식, 신승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정우는 사투리 연기에 대해 "바로 진빼이(진짜) 짜배이(가짜)를 알 수 있다, 드라마용, 영화용 다 다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우는 "요즘 양상국 씨 폼이 좋더라"면서 양상국의 '요예~!' 말투를 따라 했다. 이를 들은 부산 토박이 현봉식은 "그러면 친구들이 안 놀아준다"라고 반응했다. 정우 역시 "어르신들이 쓰는 거다, 친구들이 안 놀아준다"라고 공감했다.

정우는 "과하지 않은 게 '바람'의 짱구톤이다, 그거를 영화적으로 누아르적으로 하면 '친구' 속 '네가 가라 하와이' 이런 거다"며 "사투리도 여러 종류다, 같은 경상도라도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양상국과 정우의 전화 연결이 이루어졌다. 양상국은 "저를 (짠한형에) 불러주셔야지 왜 짜배이를 부르셨냐, 제가 오리지널이다"며 도발했다.

정우가 "얘기만 듣다가 이번에 처음 통화하고 인사드리게 됐다"라고 인사하자 양상국은 "이상한 유언비어를 퍼뜨린다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받아쳤다.

이어 정우가 "몇 년생이냐" 묻자 양상국은 "끄지라 인마"라고 응수했다. 이에 정우는 "다 쥐 뜯어 버린다"면서도 "이걸 내가 하려고 했는데 보통이 아니다, 너무 팬이다"며 양상국의 예능감에 감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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