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태풍 ‘실라코’, 괌·사이판 강타

김규리 2026. 4. 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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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실라코'가 괌과 사이판을 강타했습니다.

올해 가장 강력한 태풍인 '실라코'는 강한 비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괌에도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인천에서 괌, 사이판을 오가는 항공기도 무더기로 결항돼 여행객들의 발목이 묶였습니다.

현재는 태풍 '실라코'가 괌과 사이판을 통과했지만, 여전히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현재 괌 북쪽 약 300km 부근 해상에서 북북서쪽으로 이동 중입니다.

오늘 오후까지 태풍 '실라코'의 영향으로 괌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도 서울은 때 이른 고온 현상이 이어집니다.

베이징과 상하이는 약하게 비가 내리겠습니다.

싱가포르와 자카르타는 내일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하늘이 맑겠고 뉴델리는 폭염이 계속됩니다.

모스크바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로마도 예년보다 따뜻하겠지만 비가 내리겠습니다.

토론토와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워싱턴은 맑은 하늘 아래 34도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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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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