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박찬대 의원, 청라 연속 현장 행보…“미래산업·일자리 육성”

6·3 지방선거를 49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인 박찬대(연수구갑) 국회의원이 이틀 연속 청라 사업 현장을 찾으며 미래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내세운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의원은 15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스타필드 청라 건설 현장을 찾아 돔구장(멀티스타디움)과 쇼핑몰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지역구 의원인 같은 당 이용우(서구을) 의원도 함께했다.
박 의원은 전날에 이어 청라를 찾은 배경에 대해 "개발 사업을 넘어 산업과 민생, 문화가 결합된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며 "청라가 금융과 산업, 문화가 어우러진 미래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 같은 대형 프로젝트는 경제적 파급 효과뿐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며 "대기업 유치와 지역 고용 활성화를 통해 인천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타필드 청라는 쇼핑·문화·스포츠·숙박 기능이 합쳐진 복합시설로, 돔구장과 쇼핑몰이 결합되는 세계 최초 형태로 조성된다.
현재 공정률은 약 41%이며 2027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프로야구 경기는 2028년 3월 개막에 맞춰 운영된다. 호텔(51객실)과 다양한 F&B·엔터테인먼트 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공사 현장에는 현재 약 1000명이 투입돼 있으며 지역 업체 참여 비율은 약 30% 수준이다. 앞으로 인테리어 공사 시 4000~5000명 추가 고용과 개장 이후에는 약 5000명의 직접 고용이 예상된다.
박 의원은 "청라 스타필드는 지역 경제의 중요한 한 축이자 문화 중심 역할을 할 공간"이라며 "다양한 소비와 여가 수요를 충족하는 새로운 복합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이 300만 도시로 성장한 만큼 이제는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단순한 도시 개발을 넘어 경제와 문화, 민생이 어우러지는 자족도시로 발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의원은 이날 오후 한국자동차연구원 산하 '커넥티드카 인증평가센터'를 방문해 AI·미래차 산업 기반도 점검했다.
/박예진 기자 yejin061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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