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에서 시작하는 봄 공연…대전시립예술단 '화목한 문화산책'

황희정 기자 2026. 4. 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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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예술단이 봄을 맞아 시민 밀착형 공연 '화목한 문화산책'을 시작한다.

대전시립예술단은 21일과 23일 오후 7시 30분 동구청 12층 강당에서 '2026 화목한 문화산책' 첫 공연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화목한 문화산책'은 동구 공연 이후 6월 대덕구, 7월 중구, 10월 유성구, 11월 서구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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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예술단은 오는 21일과 23일 오후 7시 30분 동구청 12층 강당에서 '2026 화목한 문화산책' 첫 공연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공연 포스터. 대전시립예술단 제공

대전시립예술단이 봄을 맞아 시민 밀착형 공연 '화목한 문화산책'을 시작한다.

올해는 동구를 시작으로 대덕구, 중구, 유성구, 서구까지 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생활권 안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시립예술단은 21일과 23일 오후 7시 30분 동구청 12층 강당에서 '2026 화목한 문화산책' 첫 공연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화목한 문화산책'은 2015년 '우리동네 문화 가꾸기'로 시작된 시민 참여형 공연이다.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생활권 안에서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날인 21일에는 대전시립무용단이 '춤으로 그리는 동화-피노키오'를 선보인다.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으로, 춤과 구연동화가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23일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무대에 오른다. 여자경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황수미, 이성현, 김연아가 함께해 오페라 아리아와 협주곡 등 다양한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 '화목한 문화산책'은 동구 공연 이후 6월 대덕구, 7월 중구, 10월 유성구, 11월 서구로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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