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그리다. 나만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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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와 '그리다'를 어린이가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회화를 비롯해 디지털 미디어, 키네틱 아트를 매개로 시각 표현 체험과 감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
윤익 관장은 "이번 전시는 감상과 경험이라는 두 개의 큰 영역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회화, 영상, 키네틱 등 분야도 다다채롭게 구성돼 있다"며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작품과 더욱 친근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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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관장 윤익)은 ‘보다, 그리다. 나만의 그림’을 본관 1층 어린이 갤러리에서 상시 진행 중이다. 2026 어린이 갤러리 기획전시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 4개 섹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시물은 회화 8점을 비롯해 모두 23점.
1섹션 ‘먹으로 보다’는 먹의 농담과 여백을 토대로 풍경을 감상한다. 김형수·허달재·박태후 작가의 수묵화 등을 만날 수 있다. 물 화선지 체험과 입체 산수 포토존이 설치돼 있다.
2섹션 ‘색으로 보다’는 색채와 빛의 변화로 시각을 탐구하고 체험하는 공간이다. 임병규 작가의 남도 풍경화, 우제길·김종일 작가의 기하 추상, 조근호 작가의 도시 야경 등 다양한 시각에 따른 풍경이 초점화된다. RGB 놀이터 등 체험 프로그램도 가능하다.
참여형 미디어·키네틱 작품을 매개로 한 작품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감상하는 공간도 눈에 띈다. 3섹션 ‘움직임으로 보다’에서는 최문석·박종영 작가의 키네틱 조각을 비롯해 조세민 작가의 인터랙티브 미디어 작품을 토대로 생태의 가치를 돌아볼 수 있다.
어린이들이 감상 후 ‘탐험일지’를 작성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4섹션 ‘상상 연구원 창작실’에서는 자신의 아이디어로 작품을 제작하며 완성된 작품은 전시된다.
윤익 관장은 “이번 전시는 감상과 경험이라는 두 개의 큰 영역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회화, 영상, 키네틱 등 분야도 다다채롭게 구성돼 있다”며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작품과 더욱 친근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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