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에 취하고 맛에 반하다”…서산, 봄꽃 나들이객 2만 50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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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완연한 봄을 맞아 전국적인 봄꽃 명소로 떠오르며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주말(11~12일) 이틀간 서산의 대표 봄꽃 명소인 한우목장과 해미천 일대에만 약 2만 50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서산의 주요 봄꽃 명소로는 한우목장 길과 해미천이 꼽히며, 초원과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과 도심 속 산책로의 여유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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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 왕벚꽃·청벚꽃 4월 말까지 ‘봄의 향연’ 전수
동부시장 제철 해산물 인기에 지역 경제도 ‘활짝’

[충청투데이 전종원 기자] 충남 서산시가 완연한 봄을 맞아 전국적인 봄꽃 명소로 떠오르며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주말(11~12일) 이틀간 서산의 대표 봄꽃 명소인 한우목장과 해미천 일대에만 약 2만 50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 서산의 알프스' 한우목장과 도심 속 '해미천' 벚꽃길 인기

◆ 봄꽃 특수, 서산 동부전통시장으로 이어지는 '맛있는 경제'
봄꽃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의 발길은 자연스럽게 지역 경제의 중심인 서산 동부전통시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장 상인들은 "봄꽃 구경을 마친 관광객들이 시장을 찾으면서 활기가 넘친다"며 '봄꽃 특수'를 반기고 있다. 현재 동부시장에서는 제철을 맞은 꽃게와 주꾸미 등 서해안의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눈으로는 꽃을 즐기고 입으로는 서산의 맛을 즐기는 여행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 4월 말까지 계속되는 서산의 봄... "이번 주 벚꽃 절정, 다음은 왕벚꽃"

◆ 서산 봄꽃 여행 제대로 즐기는 Tip
서산의 주요 봄꽃 명소로는 한우목장 길과 해미천이 꼽히며, 초원과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과 도심 속 산책로의 여유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개심사에서는 4월 중순부터 말까지 왕벚꽃과 청벚꽃이 차례로 개화해 사찰과 어우러진 색다른 봄 풍경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서산 동부전통시장에서는 꽃게와 주꾸미 등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봄꽃 관광과 지역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점도 큰 매력으로 꼽힌다.
서산시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많은 분들이 서산을 찾아 여유로운 봄을 즐기시고, 가족·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며 서산 여행을 적극 추천했다.
전종원 기자 smar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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