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만의 멀티히트’ 이정후, 최근 4G 중 3G 서 2안타→‘최악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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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경기 무안타 부진으로 기세가 꺾인 이정후(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만에 다시 멀티히트를 기록타며 성적을 끌어올렸다.
멀티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는 이날까지 시즌 17경기에서 타율 0.207와 1홈런 7타점 4득점 12안타, 출루율 0.262 OPS 0.606 등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정후는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홈런과 2루타가 1개씩 나오며 최악의 상황에서는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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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경기 무안타 부진으로 기세가 꺾인 이정후(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만에 다시 멀티히트를 기록타며 성적을 끌어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2안타(2루타 1개)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2경기 만에 나온 멀티히트.
이정후는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신시내티 선발투수 브래디 싱어에게 좌익수 방면 안타를 때리며 직전 경기 무안타 침묵을 깼다.
이어 이정후는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싱어에게 우익수 방면 2루타로 단 두 타석 만에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11일 볼티모어전 이후 3경기 만에 나온 2루타.
단 이정후는 1-2로 뒤진 6회 1사 1루 상황에서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또 역시 1점 차로 뒤진 9회 선두타자로 나서 우익수 플라이에 그쳤다.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이정후가 2루타 포함 멀티히트, 윌리 아다메스의 1점 홈런에도 불구하고 1-2로 패했다. 3회와 4회 1점 홈런을 맞아 2실점.
신시내티의 선발투수 싱어는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따냈고, 로비 레이는 5이닝 2실점에도 불구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멀티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는 이날까지 시즌 17경기에서 타율 0.207와 1홈런 7타점 4득점 12안타, 출루율 0.262 OPS 0.606 등을 기록했다.
여전히 갈 길은 멀다. 하지만 이정후는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홈런과 2루타가 1개씩 나오며 최악의 상황에서는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제 샌프란시스코는 오는 16일, 17일 신시내티와 원정경기를 가진 뒤, 18일부터 20일까지 워싱턴 내셔널스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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