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시사]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 “이종석 국정원장, 이재명 대통령과 오래된 인연” “방용철, 필리핀서 리호남 만나 70만 달러 전달했다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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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 “이종석 국정원장, 이재명 대통령과 오래된 인연” “방용철, 필리핀서 리호남 만나 70만 달러 전달했다 증언”
▷ 소현정 : <전격 인터뷰> 이번에는 국회 법사위원이시자 조작기소 국조특위 위원인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을 전화로 연결해 특위 현안 등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 나경원 :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소현정 : 반갑습니다. 어제 청문회 하루 종일 진행이 된 걸 봤는데 일단.
▶ 나경원 : 12시에 끝났어요.
▷ 소현정 : 그러니까요. 시작하면 무조건 그냥. 무조건이란 말은 참 어폐가 있습니다만 밤 12시가 기본인 것 같습니다. 일단 박상용 검사에 대한 녹취를 민주당이 이번에도 또 추가로 공개를 했어요. 이 녹취 내용을 두고 민주당에서는 박 검사가 이화영 전 부지사를 방조범으로 만들어서 형을 낮춰주겠다 약속하는 내용이다 이렇게 주장을 하던데 이 주장 어떻게 들으셨습니다?
▶ 나경원 : 저는 이 조작기소 특위는 애초에 태어나서는 안되는 특위다. 이미 대법원 판결이 확정된 건데 이화영 부지사가 7년 8개월 확정됐거든요. 그런데 공범이 이재명 대통령의 죄를 지우기 위해서 일종의 공소 취소를 하기 위해서 이 특위를 만들었고 뭐 아시다시피 국회는 민주당이 워낙 숫자가 많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모든 게 가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결국 특검하고 그다음 공소 취소로 이어질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녹취록에 대해서는 일단 전부 공개가 된 것이 아니라 일부 공개가 된 부분이기 때문에 짜깁기가 되었다는 얘기고 이제는 모두들 대북 송금 이게 뭐지? 하실 것 같아요. 이 사건 본질은 아시다시피 거슬러 올라가면 이런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시기에 남북 교류를 활발히 하면서 평양 방문을 추진하는데 이때 경기도지사인 이재명 지사는 제외하고 박원순 시장만 데리고 갑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차기 대권 주자로 박원순 시장을 픽했다 이런 게 알려지니까 이재명 지사 측에서 몸이 닳아서 이화영 부지사를 통해서 북한 고위급을 가져오고 북한에 여러 가지 약속을 하면서 일종의 방북을 추진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명확한 게 그냥 이재명 대통령이 그 당시 경기도지사 시절에 유튜브 TV에 나가서 이래요. 최배근 유튜브 TV라는 곳인데요. “방북 사업에 대해서 경기도에 대해서는 북한이 특별한 것을 원한다. 특별한 조건이 있어서 우리가 그 조건을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하기 어려워서 딴 데 협력을 받는다.”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결국 쌍방울의 협력을 받아서 한다라는 말씀을 자백하신 거죠. 그런데 이제와서 뭘 하려고 그러냐. 지금 뭐 녹취록이고 연어의 술 파티고 핵심은 뭐냐. 이화영 부지사 혼자 추진한 거지 이재명 대통령은 몰랐던 것이다. 지금 아까 종범으로 한다라는 게 그 말 아닙니까. 이재명 대통령은 몰랐다는 것이다라는 것을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지금 민주당의 일종의 저는 조작의 하나라고 보는데요. 첫 번째가 작년 내내 우리 국감에서 연어회 술 파티 기억하시죠? 그게 이화영 부지사가 연어회하고 소주를 마시고 일종에 회유돼서 이재명 대통령이 주범이라고 얘기했다는 건데요. 지금 결국은 연어회 술 파티가 핵심이 연어 회덮밥이었고 이런 거 여러 가지 나오잖아요. 그런데 이게 이미 재판에서도 주장을 했었고.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연어회 술파티가 있기 전부터 이화영 부지사는 이미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다 보고했었고 여러 가지 그와 관련된 진술이 있었다는 거죠. 그래서 그 녹취록도 결국은 이화영 부지사의 변호사와 그 당시 수사 검사와의 전화 통화인데요. 굉장히 많은 전화 통화를 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 전부를 보지 않고 뭐라고 먼저 말을 했는데 이쪽에서 한 건지 뭐 이런 부분이 명확하지 않은데 일부만 따와서 이화영 부지사가 그런 어떤 바게닝에 의해서 허위 진술을 했다 이렇게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죠.
▷ 소현정 : 자세하게 얘기를 해 주셨는데 어제 사실.
▶ 나경원 : 왜냐하면 다 잊어버리더라고요. 이게 뭐였지? 대북 송금이.
▷ 소현정 : 아니, 좀 사실 몇 년이 된 일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좀.
▶ 나경원 : 네, 그래서 한번 리뷰를 하고 그 가운데서 이 녹취록은 뭘까? 이거는 연어회 술 파티는 뭘까? 이런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소현정 : 어제 청문회 자리에 지금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필리핀에서 북한 대남 공작원 리호남을 만나서 이재명 대통령 방북 대가를 명목으로 70만 달러를 전달했다는 취지로 증언을 했어요. 제가 이걸 요약한 건데요. 왜냐하면 지금 서영교 특위 위원장하고 질의응답 방식으로 얘기를 하신 부분이어서. 어쨌든 지금 방 전 부회장의 얘기는 이종석 국정원장이 3일 기관보고에 나왔을 때 2019년 7월에 리호남은 필리핀에 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던 것과 배치된 내용이지 않습니까.
▶ 나경원 : 네, 그게 제일 지금 국정원의 문제가 이종석 국정원장이 누구입니까? 이종석 국정원장은 성남시와 경기도에서 북한과 관련된 평화교류협력위원장 이런 걸 하신 분이에요.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하고 오랜 인연이 있는 분이죠. 이분이 이제 국정원장에 앉았어요. 지금 국정원이 하는 게 뭐냐. 저는 지금 굉장히 우려되는 것이 이 조직을 이용해서 감찰이라는 걸 합니다. 감사라는 걸 해요. 그중에 하나가 이 방북 부분을 계속 뭔가 국정원이 가지고 있는 자료를 짜깁기해서 유리하게 하는 거죠. 그래서 이게 뭐냐 하면 이 돈을 준 게 어떤 방법으로 주고 언제 어떻게 주고 이런 게 있는데 그게 다 대충 경기도가 이렇게 공문 보낸 시기에 돈을 150만 불 보내고 200만 불 보내고 그렇습니다. 그게 스마트팜이라는 거 비용 500만 불 그다음에 나머지 300만 불은 방북 비용이라는 건데 리호남은 대남사업 총책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을 필리핀에서 70만 불 줬다고 주장하니까 이게 아니라는 걸 하기 위해서 국정원이 내부적으로 자료를 수집해서 일종의 보고서를 내는데 기관보고에. 여기에 이렇게 돼 있는 거예요. 리호남은 필리핀에 아예 없었다는 정황이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그러나 리호남이 다른 여권, 가명을 한 6개 쓴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 위조 여권으로 필리핀에 입국할 수 있었다는 그런 부분에 대한 첩보를 수집하는 것은 하지 못했다 이런 취지의 보고를 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러니까 의도를 가지고 이걸 뒤집기 위한 것이다라고밖에 보여지지 않는 것이죠. 그래서 방용철 쌍방울 전 부회장의 그 당시 리호남을 언제 어떤 방법으로 만났고 어떤 식으로 전달했다는 내용은 어제 상당히 구체적입니다. 방용철 전 부회장으로서는 어떻게 보면 이 정권이 썽썽히 살아 있는데 그런 진술을 그렇게 구체적으로 한다는 것은. 그리고 서영교 위원장이 위증의 협박을 그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위증하면 처벌받는 거 알죠? 하는 거 들으셨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것은 방용철 전 부회장의 진술이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고 보여지고요. 국정원에서 요새 하는 게 많은데요. 지금 이 사건과 관련해서 기관보고라고 하면서 일종의 내부 감사를 해서 이런 자료를 모아서 내지를 않나. 지난번에 박지원 의원이 국정원장으로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이것도 아마 가물가물하실 텐데 예전에 서해 공무원이 자진 월북한 것 아니냐 이러면서 정부가 발표하면서 결국은 서해 공무원이 북한에 잡혀서 21시간 만에 시신이 소각된 그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그 사건에서 1심에 무죄를 받게 되는데요. 그때 국정원에서 최근에 감사 보고서를 법원에 냈는데 그 국정원 감사 보고서도 누가 만들었나 하고 보니까 박지원 의원이 국정원장일 때 그 비서실장 그리고 또 같이 공범으로 기소된 노모 기조실장의 수석 보좌관 이 두 사람이 그 감사를 한 거예요, 국정원 내에서. 그러니까 이게 신빙성이 있습니까? 지금 제일 요새 걱정되는 것이 국정원이라는 조직은 사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여러 가지 해외 정보를 수집하고 이런 전문성이 있고 그들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정치에 흔들리지 않고 국익을 위해서 일을 해야 되는데 이런 데 지금 국정원 조직이 동원되고 또 그로 인해서 이 조직이 흔들리게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매우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이런 국가기관보고는 사실 이럴 수 있다 이런 거기 때문에 큰 어떤 결론에 영향을 줄 수는 없다 이렇게 봅니다.
▷ 소현정 :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는데 박상용 검사는 지금 증인 선서를 어제도 거부를 했고요. 계속 공소 취소를 하지 않겠다 약속해 주면 증인 선서하겠다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 법적 대응도 나서서 지금 서민석 변호사를 상대로 해서 1억 원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통화 녹음 파일 전체 공개를 요구하는 문서 제출 명령도 신청을 했다고 보도가 나왔습니다. 박 검사가 지금 검사이고 이 상황에서 계속 증인 선서를 거부하는 게 부담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나경원 : 증인 선서 거부권은 국회에서의 증언 및 감정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입니다. 국회의 증언 및 감정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결국 형사소송법상 자기부죄금지, 내가 나한테 죄를 씌우려고 그럴 때 그런 부분에 따라서 선서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당연히 있는 거고요. 박 검사 입장에서는 지금 출국 금지까지 되지 않았습니까? 피의자로 전환이 되고. 그동안 사실 연어회 술 파티 의혹을 작년 국정감사부터 제기를 해서 그 당시 법무부, 서울고검 TF에서 여러 가지 조사를 했지만 아직까지도 결론을 못 내린 것입니다. 그거는 사실 회유 의혹이 있다고 보기 어려운 거죠. 그런데 그걸 피의자로 드디어 전환을 하고 특검에서 가져간 다음에 그리고 지금 출국 금지된 상황에서 당연히 선서 거부권이 있는 것이고 이를 보장해 주면 되는데 실질적으로 선서 거부를 위해서는 소명하고 선서 거부를 할 수 있는데 이 소명의 기회를 구두로 좀 소명할 기회를 달라. 아니면 왜곡이 된다 하는 취지인데요. 이런 것을 안 주고 바로 퇴장을 명하는 것은 위원장의 회의 진행권 자율권의 남용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 소현정 : 통화 녹음 파일 전체 공개를 요구하는 문서 제출 명령 법원에서 인용할 가능성 높을까요? 낮을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 나경원 : 제가 그 가능성에 대해서 쉽게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저는 상당히 이 핵심의 하나가 녹취록 짜깁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법원에서 인용해 주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지금 핵심은 서민석 변호사랑 서로 말이 다른 거 아닙니까? 서민석 변호사는 이화영 부지사를 위한 변론이어야 되는데 뭐 어떻게 보면 앞뒤가 안 맞는 부분도 있고 한데 여기서 핵심은 과연 그게 있을 수 있느냐. 그다음에 두 번째는 그것으로 인해서 진술이 바뀌었느냐 이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말씀들이 조금씩 바뀌어요. 이화영 부지사가 뭐라고 말을 하냐면 그거는 굉장히 그날로 진술이 바뀌었다 이런 얘기보다는 그전부터 있었던 것의 종합적인 어떤 완결판이다 이렇게 얘기를 해요. 왜냐하면 2심 판결에 연어회 술 파티 의혹을 계속 주장하나 그 이전부터 이미 수사기관이나 원심 법정, 1심 법정에 가서 이화영 부지사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관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진술을 했다 이런 말이 나오니까 이제와서는 연어회 술 파티 때문에 바뀐 건 아니다라는 말을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리적으로 시간상 그러면 그날 무슨 박상용 검사가 뭐라고 말했느냐 이런 구체적인 내용은 또 하나도 말을 못 해요, 이화영 부지사가. 그런데 물리적으로 시간상 연어회덮밥과 소주를 들고 도착한 시간이 6시 41분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7시에 설주완 변호사가 검찰청에 도착해서 방에 왔다는 거 아닙니까? 그 19분 사이에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그 밥 다 불어서 먹고 치우고 설주완 변호사는 영상 녹화실이라고 검사실 옆에 있는 1.5평, 2평 정도 되는 방인데요. 그 방 안에 술 냄새라든지 이런 흔적은 전혀 없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들 주장에 따르면 소주 4병을 들고 갔다는 거 아니에요? 저희가 지난번에 검증에 갔을 때 소주 1병에 해당하는 걸 뚜껑만 따놔도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고요, 너무 밀폐된 공간이니까.
▷ 소현정 : 아, 그 공간에서?
▶ 나경원 : 영상 녹화실이라는 곳이 어떤 곳이겠습니까. 이게 방송 스튜디오처럼 작은 공간을 녹화하면서 하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아니, 이거를 검찰청 엘리베이터 앞에 당도한 게 6시 41분인데 7시에 설주완 변호사 올 때까지 먹고 흔적도 없이 다 치우고 냄새도 다 빼고 가능할까? 그래서 저희는 애당초 성립되지 않는 이야기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죠.
▷ 소현정 : 사실 어제 이화영 전 부지사는 검찰 조서가 허위로 작성됐고 설주완 변호사 면담 기록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취지의 주장을 했는데요. 이 주장은 어떻게 봐야 되는 겁니까? 그러면.
▶ 나경원 : 그러니까 많은 조사를 하다 보면 제가 알기로는 검찰이 불러서 심문을 하다가 조서를 작성하지 않고 끝나는 날도 있고 조서를 작성하는 날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 아니었나 하고요. 그러니까 그런 사소한 걸 계속 의혹으로 부풀리는 거죠. 그리고 설주완 변호사의 출입 기록도 맞지 않는 것이 있다 뭐 이런 이야기인데요. 참 의혹 부풀리기는 이제 연어 술 파티도 잘 안 먹히고 리호남 부분도 영 지금 잘 안 먹히고 하니까 이제 새로운 또 쟁점으로 자꾸 가지고 가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변하지 않는 사실은 법원에서 이미 여러 가지 부분을 다 판단했고 그리고 이 부분이 상당히 다 판단돼서 배척되고 이미 확정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렇게 주장을 하는 겁니다. 리호남 부분도 리호남 부재설도 이미 또 누가 주장을 했고 이런 부분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다 나왔던 의혹들인데 정말 그렇게 새로운 증거가 있다, 본인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뭐 여러 가지 얘기를 하는 연어 술 파티가 있다는 새로운 증거 이런 게 있으면 재심 청구라는 걸 할 수 있습니다. 형사소송법상 재심 사유는 한 6개 되는데요. 그 안에 다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법적인 절차를 거쳐야 되지 왜 저는 어제도 하면서 야, 이거는 무슨 예산 낭비, 무슨 세금 낭비인가. 국회 방송 라이브 방송 해가면서 이 거짓말로 이걸 뒤집으려니. 저는 진짜 야, 민주당 의원들 참 가상하다. 이거 진짜 다 알 텐데 앞뒤 우리가 트는 거 보면. 그리고 그 당시에 더 잘 알겠죠. 경기도에서 일종의 남북 교류 내지 그런 걸 활성화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방북을 추진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본인들 진영은 다 알 텐데 이걸 뒤집으려니 참 애처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 소현정 : 지금 설주완 변호사 얘기도 하셨고 또 어제 청문회에서 의원님께서 김현지 부속실장도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라고 하셨지 않습니까? 사실 이 두 분을 증인 채택하는 건 민주당 쪽에서 수용할 가능성은 낮아 보이거든요.
▶ 나경원 : 저희는 그런 거죠. 그러니까 본인들에 유리한 증인들, 한마디로 아휴, 각종 전과자 이런 분들 불러서 그분들 이야기를 우리가 열심히 들어야 되니까 여러 가지 허위 증언을 한 거고 전과 내용도 참 안 좋은 분들 나와서 멀쩡하게 얘기하시는 거 보면 참 저희가 이걸 들어야 되나 하는 생각인데요. 그런데 설주완 변호사하고 김현지 실장을 저희가 원하는 것은 설주완 변호사는 그 연어회 술 파티 날 7시에.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6시 41분, 7시 말씀드렸잖아요. 저녁 7시에 검찰청에 왔다는 검찰청의 출입 기록이 있다는 것이고요. 그러니까 설주완 변호사가 나는 전혀 못 느꼈다고 했으니까 들어봐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설주완 변호사 부르자는 거고 김현지 실장은 그 당시 이재명 대통령의 그 당시에도 측근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그때 이화영 부지사의 변호사를 교체하는 걸 김현지 실장이 주도적으로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못하시는데요. 그래서 김현지 부속실장은 불러야 된다 이것이 저희의 주장입니다.
▷ 소현정 : 지금 2차 특검의 권영빈 특검보가 이화영 전 부지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변호 이력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데 자진 사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 나경원 : 당연히 필요합니다. 지금 저희는 이재명 죄 지우기 특위라고 부르는 이 국회 특위에도 대장동 변호사였던 분들이 두 분이나 들어와 있어요. 이거 진짜 이해충돌 아닙니까? 두 분의 국회의원이 대장동 변호사 출신입니다. 그런데 들어와서 저희가 할 때마다 나가셔야 된다 하는데 끝까지 앉아 계세요. 얘기는 본인들은 정진상의 변호사였고 그렇다 그러지만 같은 대장동 사건 아닙니까? 그러니까 변호사들이 와서 이거 지금 사건을 다 왜곡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특검을 보니까 이화영 부지사하고 그 권영빈 특검보가 아주 오래된 인연이 있어요. 이화영 부지사가 예전에 2013년인가 15년에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수사받고 할 때 그때 변호사였고요. 그 인연으로 이화영 전 부지사가 권영빈 특검보를 누구한테 소개를 해 주느냐. 본인은 뇌물을 받은 사람 아닙니까? 이화영 부지사가 재판받고 이렇게 중해진 것 중에서 하나는 쌍방울 법인카드를 사용하고 쌍방울이 제공하는 인력을 사용하고 렌트카를 써서 2억 1,300만 원 정도를 수수했다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런데 그 뇌물을 줬다는 압수수색이 되니까 권영빈 특검보랑 그 당시 이화영 부지사가 논의한 것도 있다 이렇게 제가 본 것 같고요. 그때 뇌물을 줬다는 쌍방울 측 방 부회장한테 이 변호사를 소개해서 그 변호를 맡았습니다. 그러면 이 사건과 관련된 직접적인 공범의 변호사였다면 당연히 특검보가 되는 것은 부적절하지 않겠습니까? 그게 상식 아니겠습니까? 진짜 블랙 코미디입니다.
▷ 소현정 : 모레 지금 본회의에서 민주당이 국가폭력 공소시효폐지법을 처리하는 걸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지금 이거 강행을 할 가능성이 좀 있어 보이는데 어떻게 당 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을까요?
▶ 나경원 : 그러니까 본인들과 관련된 사건의 검사들도 아마 그런 국가폭력에 의한 공소시효 배제 대상이다 이러면서 정청래 대표가 얘기를 하는데요. 저는 이걸 꼭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민주당이 벌이는 것이 바로 국가폭력이다. 국정원이 한마디로 허위의 감사를 하고 그리고 지금 민주당이 소위 조작기소 특위라는 걸 발족해서 이렇게 입법권, 행정권을 갖고 이 사건을 뒤집고 왜곡하는 거 이거야말로 국가폭력 아닙니까? 똑똑히 기억하시라. 저는 사실은 이 국가폭력에 의한 공소시효 배제가 굉장히 사법 시스템을 바꿀 수 있고 이거는 또 다른 왜곡을 가져올 수 있다. 법왜곡죄 이런 거랑 똑같죠, 모든 기존 질서를 뒤집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비판적이고 우려에 섞인 이야기를 했는데요. 어제 정청래 대표가 검사들에 의한 국가폭력이라고 했는데 이거야말로 민주당에 의한, 또 국정원에 의한 국가폭력이 될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고 그걸 꼭 기억하라고 말씀하고 싶습니다.
▷ 소현정 : 1분 정도 시간이 남아서요. 의원님 지방선거 얘기 한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당 지지율 흐름이 좋지는 않은 상황인데 의원님께서 국민의힘이 짠하다는 말에 희망을 본다라는 말씀을 하신 걸로 보도가 됐습니다. 어떤 의미셨을까요?
▶ 나경원 : 실질적으로 저는 어제 오래간만에 지하철역에서 주민들을 만났는데요. 주민들의 반응이 굉장히 우려가 많은 반응이었습니다. 이 정부의 여러 가지 행태에 대한 우려가 있고 그리고 그 우려 속에서는 좀 우리가 잘 못하는 부분에 대한 안타까움은 있지만 또 그런 분노도 좀 있지 않느냐 이런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정부가 하는 게 좀 지나치지 않나 이런 분노가 있으신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가 여러 가지 좀 문제가 있지만 하나하나 또 국민들이 걱정하는 부분에 대한 우리가 그 걱정의 마음을 담아 드리면 저희가 꼭 이 선거를 전부 다 그냥 내어주지는 않게 될 것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 당에서 경계해야 될 것은 패배 의식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소현정 : 의원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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