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순댓국 2그릇, 라면 5봉 기본"… 그래도 슬림한 이유? '이것' 미친듯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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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타고난 먹성에도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이야기했다.
고준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서 개그맨 김규원과 곱창을 먹으러 갔다.
고준희는 "내가 먹성이 좋다. 라면을 기본 다섯 봉 이상 먹는다"고 말했다.
고준희처럼 한 번에 라면 여러 봉지를 끓여 먹거나 국밥을 연달아 먹는 식사는 즉시 살을 찌우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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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타고난 먹성에도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이야기했다.
고준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서 개그맨 김규원과 곱창을 먹으러 갔다.
고준희는 "내가 먹성이 좋다. 라면을 기본 다섯 봉 이상 먹는다"고 말했다. 또 "나는 어렸을 때 아기가 어떻게 저렇게 순댓국을 잘 먹냐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순댓국을 (한 번에) 두 그릇씩 먹었다"고 했다.
김규원이 "거짓말 치지 말라"며 못 믿는 반응을 보이며 "그럼 체형 유지 비결이 체질인지, 운동을 그 이상으로 하는 건지"물었다. 그러자 고준희는 "촬영 등이 있으면 미친 듯이 운동을 한다"며 "아니면 그냥 좀 편하게 운동한다"고 답했다.
라면 5봉, 순댓국 2그릇… 즉시 살로 가기 쉬워
고준희처럼 한 번에 라면 여러 봉지를 끓여 먹거나 국밥을 연달아 먹는 식사는 즉시 살을 찌우기 십상이다.
라면은 정제 밀가루(흰 밀가루) 면이 주재료라 흡수가 빠르고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혈당이 빠르게 오르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급증한다.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는 동시에 남는 에너지를 지방으로 저장하도록 유도하는 호르몬이기 때문에, 같은 칼로리를 먹어도 지방으로 축적될 가능성이 커진다. 또한 라면은 대부분 튀긴 면으로 만들어져 탄수화물뿐 아니라 지방 함량도 높다. 이렇게 정제 탄수화물과 지방이 함께 들어오면 인슐린이 높아진 상태에서 지방이 쉽게 저장되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순댓국은 돼지 뼈와 내장, 고기 등을 오래 끓여 만든 고지방·고열량 국물 음식이다. 국물에 녹아 있는 지방은 대부분 포화지방 형태로, 체내에서 쉽게 에너지로 저장된다. 여기에 순대 속(당면)과 내장, 머릿고기 등이 더해지면 한 그릇의 총열량이 크게 늘어난다. 국물까지 전부 섭취할 경우 지방 섭취량이 더 증가하는데, 고지방 식사는 총 섭취 칼로리를 쉽게 과잉으로 만들고, 에너지 과잉 상태가 반복되면 체지방 축적으로 이어진다.
촬영 전 '폭풍 운동' 실제 효과 있을까?
단기간에 운동량을 대폭 늘리면 체중은 줄 수 있다. 하지만 감량의 '질'은 떨어진다. 여기서 말하는 감량의 질은 체중 감소의 구성, 즉 체지방이 줄었는지, 아니면 근육과 수분까지 함께 빠졌는지를 말한다. 실제 극단적으로 운동량을 늘리고 식사를 급격히 줄이면 체중은 빠르게 감소할 수 있지만, 이 과정에서 지방뿐 아니라 근육이 함께 소모되는 경우가 많다.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이후 같은 양을 먹어도 더 쉽게 살이 찌는 요요 현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특히 식사를 그대로 유지한 채 운동량만 늘리면 체중은 줄 수 있지만, 효과는 제한적이다. 운동으로 소모되는 열량이 생각보다 크지 않아 충분한 '칼로리 적자' 상태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운동 후 배고픔 증가나 활동량 감소 같은 보상 반응으로 감량 효과가 일부 상쇄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체중 감량과 체지방 감소를 위해서는 운동과 함께 식단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또한 고준희처럼 촬영 등 특정 시점을 앞두고 무리하게 운동 강도를 끌어올릴 경우 부상, 탈수, 피로 누적 등의 위험이 커진다. 특히 공복 상태에서 고강도 운동을 반복하면 어지럼증이나 근 손실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수민 기자 (suminlee@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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