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ML 복귀했는데...KIA 출신 위즈덤, 대타 출장→3구삼진 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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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빅리그 승격 기회를 얻었으나 무안타로 고개를 떨궜다.
지난해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시애틀 매리너스 내야수 패트릭 위즈덤이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빅리그에 콜업됐다.
또 "위즈덤이 경기에 나선다면 시애틀 소속 정규 시즌 데뷔전이 된다. 그는 2019년 시애틀과 계약했지만 2020년 방출 후 타 구단을 거쳐 다시 기회를 잡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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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2년 만에 빅리그 승격 기회를 얻었으나 무안타로 고개를 떨궜다.
지난해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시애틀 매리너스 내야수 패트릭 위즈덤이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빅리그에 콜업됐다. 한국계 외야수 롭 레프스나이더가 출산 휴가 명단에 오르며 메이저리그 승격 기회를 얻게 된 것.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위즈덤의 빅리그 콜업 소식을 전하며 “위즈덤은 올 시즌 트리플A 무대에서 가장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다. 15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6푼4리(53타수 14안타) 9홈런 17타점 OPS 1.145를 기록하는 등 트리플A 전체 홈런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다. 장타율은 0.774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또 “위즈덤이 경기에 나선다면 시애틀 소속 정규 시즌 데뷔전이 된다. 그는 2019년 시애틀과 계약했지만 2020년 방출 후 타 구단을 거쳐 다시 기회를 잡았다”고 덧붙였다.
7회 지명타자 도미닉 칸조네 대신 타석에 들어선 위즈덤은 샌디에이고 두 번째 투수 아드리안 모레혼을 상대로 3구 삼진을 당했다. 이후 타격 기회는 돌아오지 않고 경기는 끝났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poctan/20260415130101343bxom.jpg)
한편 샌디에이고는 시애틀을 4-1로 눌렀다. 시애틀은 2회 2안타 1사사구로 1사 만루 기회를 마련했고 도미닉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먼저 얻었다.
반격에 나선 샌디에이고는 3회 1사 3루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중전 적시타로 1-1 균형을 맞췄다. 잭슨 메릴의 우중간 안타와 2루 도루 그리고 잰더 보가츠의 2타점 적시타로 3-1로 전세를 뒤집었다. 샌디에이고는 8회 보가츠의 우전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
샌디에이고 선발 마이클 킹은 6회까지 1점만 내주는 짠물투를 뽐냈다. 보가츠는 4이닝 3안타 3타점, 메릴릉ㄴ 4타수 3안타 2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시애틀 선발 투수로 나선 브라이언 우는 7이닝 3실점 호투에도 타선이 침묵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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