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데이터랩]코스닥 시총 상위주 장중 강세…바이오·2차전지 오름세 주도

정연호 2026. 4. 15. 1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오후 12시 25분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바이오와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지수 상단에서 오름세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이날 코스닥 시총 상위주는 바이오와 2차전지, 로봇주 강세가 지수 분위기를 이끄는 가운데 일부 반도체 장비주와 개별 종목은 차익실현성 매물이 유입되며 종목별 차별화가 진행되는 양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오후 12시 25분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바이오와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지수 상단에서 오름세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086520)가 14만 8800원으로 전일 대비 3.19% 올랐고, 에코프로비엠(247540)은 20만 3000원으로 2.63% 상승했다. 알테오젠(196170)은 36만 8000원으로 4.25% 강세를 기록했다. 삼천당제약(000250)은 56만 7000원으로 9.04% 급등하며 상위 종목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상승폭을 보였다.

바이오주 강세도 뚜렷하다. HLB(028300)는 6만 7700원으로 7.97% 올랐고, 코오롱티슈진(950160)은 10만 3900원으로 8.80% 상승했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16만 1600원으로 3.66%, 리가켐바이오(141080)는 18만 9600원으로 4.75%, 보로노이(310210)는 29만 1500원으로 4.29% 각각 올랐다. 케어젠(214370)도 9만 9900원으로 4.17% 상승했다. 반면 펩트론(087010)은 26만 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로봇주도 대체로 견조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61만 2000원으로 1.49% 상승했고, 로보티즈(108490)는 25만 2500원으로 2.02% 올랐다. 우리기술(032820) 역시 2만 2000원으로 4.76% 상승했다. 다만 거래량은 우리기술이 1434만 5033주로 가장 활발해 단기 수급 쏠림이 두드러졌다.

반도체 및 장비주는 혼조세다. 리노공업(058470)은 11만 1800원으로 0.18% 소폭 상승했고 ISC(095340)는 22만 3500원으로 0.22% 올랐다. 반면 원익IPS(240810)는 12만 1800원으로 0.16% 하락했고, 이오테크닉스(039030)는 47만 6500원으로 1.04% 내렸다.

수급 측면에서는 HLB의 거래량이 106만 9390주, 에코프로가 81만 5515주, 코오롱티슈진이 50만 242주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외국인 보유비율은 클래시스(214150)가 70.69%로 가장 높았고, 리노공업 22.51%, 이오테크닉스 21.11%, HLB 20.18%, 에코프로 19.61%, ISC 19.52% 순으로 나타났다.

종목별로는 실적 지표 차별화도 엿보인다. 클래시스는 PER 28.20배, ROE 26.21%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였고, 알테오젠은 ROE 39.42%, 성호전자(043260)는 ROE 46.27%를 기록했다. 반면 다수 바이오 종목은 적자 상태에 따라 마이너스 PER 또는 낮은 수익성 지표를 나타내며 성장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는 흐름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이날 코스닥 시총 상위주는 바이오와 2차전지, 로봇주 강세가 지수 분위기를 이끄는 가운데 일부 반도체 장비주와 개별 종목은 차익실현성 매물이 유입되며 종목별 차별화가 진행되는 양상이다.

정연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