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력 빛난 광주 맨투맨 U12, 고창 고인돌배 3위 마무리

오가은 2026. 4. 1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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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U12 대표팀이 고창 고인돌배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다.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광주 LG 세이커스)은 11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창 고인돌배 유소년 농구대회 U12부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에 성공한 맨투맨 U12 대표팀은 경기력과 조직력 모두에서 경쟁력을 증명하며 올 시즌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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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오가은 인터넷기자]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U12 대표팀이 고창 고인돌배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다.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광주 LG 세이커스)은 11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창 고인돌배 유소년 농구대회 U12부에 출전했다.

6학년 주장 김윤우를 중심으로 5, 6학년 선수들이 함께 출전한 맨투맨 U12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청주 라이프타임, 정읍 점핑을 차례로 제압했다. 두 경기 모두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고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며 팀 농구의 강점을 드러냈다.

공격에서는 김윤우, 김하민, 박세람이 돌파와 경기 조율로 중심을 잡았다. 수비에서는 김진우, 조승우, 정시우가 적극적인 움직임과 헌신적인 플레이로 힘을 보탰다. 여기에 5학년 선수들의 활동량과 에너지까지 더해지며 팀 전체 밸런스가 돋보였다.

4강에서는 대구 코리아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고, 맨투맨도 쉽게 물러서지 않으며 맞섰다. 다만 높이와 파워에서 다소 열세를 보이며 경기 후반 부담이 커졌고, 끝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맨투맨은 결과뿐 아니라 경기 내용에서도 의미를 남겼다. 주축 선수들이 중심을 잡는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도 각자 역할을 수행하며 팀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공격에서는 과감함, 수비에서는 활동량, 전체적으로는 조직력이 돋보인 경기들이었다.

김태훈 원장은 “우리 맨투맨 U12 대표팀은 아직 완성된 팀이 아니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된다. 지금 이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매 순간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의 변화는 더 놀라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에 성공한 맨투맨 U12 대표팀은 경기력과 조직력 모두에서 경쟁력을 증명하며 올 시즌을 기대케 했다.

#사진_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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