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스타 다이브 "놓치면 손해인 초반 꿀팁들"

서동규 기자 2026. 4. 1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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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진행도 좋지만, 놓치기 쉬운 요소들 총정리
넷마블 신작 몬길: STAR DIVE (사진= 서동규 기자)

넷마블의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가 15일 정식으로 유저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서버 오픈 직후 빠른 진행을 위해 쉴 새 없이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눈에 띈다.

빠른 진행도 물론 장점이지만, 스토리 진행 과정에서 생각보다 놓치기 쉬운 보상 요소들도 많다. 보상뿐만 아니라 더 효율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하지만, "이런 게임은 첫날에 최대한 많이 밀어야 한다"는 강박을 느끼는 경우도 적지 않다.

몬길은 경쟁 중심의 게임이 아니다. 자신의 템포에 맞춰 느긋하게 즐겨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물론 빠르게 진행하면 다른 콘텐츠에 더 빨리 진입할 수 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숙제형 콘텐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출시 초기에는 게임 시스템을 익히고 세계관을 천천히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스토리 진행 난도 자체는 높지 않지만, 빠른 진행에 매몰되어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는 보상들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진행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요소와 초반에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팁들을 정리했다. 몬길의 여행길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스토리 진행 중 지도 확인은 필수



맵만 잘 확인해도 주요 보상들을 모두 얻을 수 있다 (사진= 서동규 기자)
특히나 보물 상자는 스토리 진행 경로에 없는 경우가 많다 (사진= 서동규 기자)

지도를 열면 해당 지역의 보물 상자 개수와 퍼즐 요소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완전한 오픈월드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별도의 탐색 없이도 맵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스토리는 선형 구조로 진행되며, 정해진 경로를 따라 이동하게 된다. 이때 지도 확인을 통해 진행 방향이 아닌 막다른 길로 이동하면 높은 확률로 채집물, 보물 상자, 네임드 몬스터 등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일부 보물 상자에서는 뽑기 재화인 '운명의 나침반', '약속의 나침반'을 획득할 수 있다. 간단한 필드 탐색만으로도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셈이다. 놓친 보상이 있더라도 지도에서 언제든지 확인 가능하니, 한 번씩 체크하는 것이 좋다.

 

사이드 퀘스트는 시간 대비 효율이 뛰어나다



간단한 진행이 가능하지만 보상은 훌륭한 사이드 퀘스트 (사진= 서동규 기자)

플레이 도중 지도에 파란색 느낌표로 표시되는 퀘스트는 사이드 퀘스트다. 메인 퀘스트와 별개로 진행되며, 짧은 시간 안에 완료할 수 있다.

사이드 퀘스트를 통해서도 뽑기 재화인 약속의 나침반을 획득할 수 있으며, 모험 레벨 경험치까지 제공한다. 상시 재화인 만큼 초반에 미리 수행해 두면 효율이 높다.

또한 메인 퀘스트 진행 중 일부 사이드 퀘스트는 게임 시스템을 설명하는 튜토리얼 역할을 한다. 퀘스트 내용을 유심히 확인하면 시스템 이해에도 도움이 된다.

 

퍼즐 보상은 베로나에게 제출



베로나에게 제출할 수 있는 지혜의 증표 (사진= 서동규 기자)

필드 퍼즐인 '오즈의 퍼즐'을 해결하면 '지혜의 증표'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하나이스' 마을의 NPC '베로나'에게 제출하는 재화다.

일정 개수를 모아 제출하면 '끝없는 방랑의 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인벤토리에서 사용 시 모든 캐릭터의 최대 스태미나가 5 증가한다. 회피를 자주 사용하는 전투 구조상 스태미나 증가 효과는 체감이 큰 편이다.

 

파티 구성은 같은 속성으로 맞추는 것이 유리



가능한 캐릭터풀 내에서 같은 속성으로 편성하면 좋다 (사진= 서동규 기자)

모든 캐릭터는 고유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궁극기 사용 시 해당 속성 약화 효과를 적에게 부여한다.

따라서 동일한 속성을 공유하는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하면 시너지 효과로 더 높은 딜링을 기대할 수 있다. 기본 제공 캐릭터인 '베르나'는 불 속성, '클라우드'는 얼음 속성이다. 주력 캐릭터의 속성에 맞춰 파티를 구성하면 효율적인 진행이 가능하다.

물론 캐릭터 풀이 부족한 초반에는 유연한 구성이 필요하다. 최소한 모든 궁극기가 해당 캐릭터의 속성 약화를 적용한다는 점만 이해해도 전투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빠른 진행을 원한다면 난도 조정 활용



좀 더 편한 진행을 원한다면 난도를 조절하자 (사진= 서동규 기자)

게임 진행이 어렵거나 빠른 진행을 원한다면 옵션의 조작 탭에서 전투 난도를 조정할 수 있다.

기본 추천 난도인 '황혼의 길'도 크게 어려운 수준은 아니지만, 스토리를 빠르게 넘기고 핵심 콘텐츠로 진입하고 싶다면 '여명의 길'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숨겨진 별빛 수정도 놓치지 말자



간단한 클릭만으로 쏠쏠한 별빛 수정 획득 가능 (사진= 서동규 기자)

별빛 수정은 다양한 방식으로 획득할 수 있다. '도움말'이나 '지식' 탭에서는 단순히 내용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재화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도움말은 게임 시스템을 정리해 놓은 자료이기도 하므로, 읽어두면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지식 탭과 몬스터 도감 역시 상호작용에 따라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세계관 요소를 확인하는 재미와 함께 수집 요소로서의 즐거움도 갖추고 있다. 틈날 때마다 확인해 보상을 챙기는 것이 좋다.

hopesre@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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