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끝나고 숙소에서 밥 먹는 거 아니었어?” 빅리그 생활 적응에 애먹고 있는 휴스턴 日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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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일본인 우완 이마이 타츠야, 미국 생활 적응에 애를 먹고 있다.
이마이는 15일(한국시간) '디 애슬레틱'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통역 에노모토 시오를 통해 "야구장 안팎에서 삶의 방식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는 일본보다 빡빡한 미국 야구의 투구 일정이 팔 피로 증세의 원인인지를 묻자 야구장 안팎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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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일본인 우완 이마이 타츠야, 미국 생활 적응에 애를 먹고 있다.
이마이는 15일(한국시간) ‘디 애슬레틱’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통역 에노모토 시오를 통해 “야구장 안팎에서 삶의 방식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애스트로스와 3년 54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한 이마이는 지금까지 세 차례 등판에서 8 2/3이닝 소화하는데 그치며 평균자책점 7.27의 처참한 성적을 냈다.

그는 일본보다 빡빡한 미국 야구의 투구 일정이 팔 피로 증세의 원인인지를 묻자 야구장 안팎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는 “예를 들어 원정 이동도 일본과 다르다. 식사 시간도 다르다. 일본의 경우 원정을 가면 경기를 끝내고 호텔에 돌아와 식사를 한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경기장에서 식사를 한다”며 차이점에 대해 말했다.
그는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 직전 가졌던 시애틀 원정 등판을 마친 뒤에도 마운드가 딱딱하고, 화씨 64도(섭씨 17도)의 추운 날씨에서 던지는 것이 일본에서는 익숙한 일이 아니었다며 환경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루틴에 예민한 선발 투수라는 보직의 특성상 이런 변화들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그동안 수많은 일본인 선수들이 아무 문제없이 적응했던 변화이기도 하다.
그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더 나은 선수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자체가 긍정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적응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최소 3년을 있어야하는 미국 야구이기에 적응이 시급한 상황. 일단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먼저다.
조 에스파다 휴스턴 감독은 “아직 팔에 힘이 온전히 돌아오지 않은 거 같다. 모든 검사 결과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 힘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팔 힘이 돌아오면, 투구 훈련 일정에 대해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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