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타임' 슈팅 32개 버텨낸 LAFC, 4년만에 챔피언스컵 4강행

이재호 기자 2026. 4. 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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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가 멕시코 원정에서 수비적으로 버텨내며 챔피언스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LAFC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쿠아우테목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 크루스 아술(멕시코)과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긴후 합계 4-1로 이기며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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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LAFC가 멕시코 원정에서 수비적으로 버텨내며 챔피언스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LAFC

LAFC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쿠아우테목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 크루스 아술(멕시코)과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긴후 합계 4-1로 이기며 4강에 올랐다.

이미 지난 8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둔 LAFC는 이날 무승부에도 웃을 수 있었다.

지난 주말 포틀랜드 원정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손흥민은 선발 최전방 공격수로 나왔다. 크루스 아술은 경기 시작 12분만에 경고 4장을 받을 정도로 거친 경기를 했다.

그러나 전반 14분 코너킥 수비당시 LAFC의 수비수 세르지 팔렌시아가 상대 공격수를 잡아 끌었다는 판정으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크루스 아술의 가브리엘 페르난데스가 PK를 성공시켜 1-0으로 앞서갔다.

전반전 크루스 아술이 71%의 볼점유율에 슈팅 16개, 유효슈팅 6개로 압도했고 LAFC는 슈팅 1개에 유효슈팅은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밀렸다.

후반전에도 계속해서 크루스 아술의 일방적 공격으로 진행됐고 LAFC는 위고 요리스 골키퍼의 선방쇼와 수비로 버텼다. 어차피 버티기만하면 1차전 3-0 승리의 결과가 있기에 4강 진출이 가능한 상황에서 더 수비적으로 나간 LAFC에 크루스 아술은 경기 막판에는 수비를 빼고 공격을 투입하는 등 총력전을 펼쳤지만 끝내 더 득점하지 못했다. 크루스 아술은 후반 추가시간 2분 깊은 태클로 퇴장까지 당하며 자멸했다. 크루스 아술은 전반전 슈팅 16개, 후반전 슈팅 16개로 합계 슈팅 32개를 때리고도 결국 페널티킥 득점 하나밖에 하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추가시간 7분 역습 기회에서 상대 핸들링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낸 LAFC가 드니 부앙가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둬 1차전 3-0 결과를 합쳐 4-1로 승리하며 3년만에 챔피언스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LAFC

손흥민은 아무래도 팀 전체적으로 수비를 하는 상황이다보니 거의 공을 만지지 못하며 큰 활약을 하지 못하며 풀타임을 뛰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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