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UN 여수 기후주간 캠페인 송…아이들 미연·윤일상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부터 전남 여수에서 국내 최초로 열리는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과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에 발맞춰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아이돌 그룹 '아이들'(i-dle)의 미연(본명 조미연·29)과 함께 캠페인 음악 'Bloom again'을 공개한다.
개회식에는 김성환 기후부 장관을 포함해 각국 정부, 국제기구, 산업계, 시민사회 등 약 800명이 참석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21일부터 전남 여수에서 국내 최초로 열리는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과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에 발맞춰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아이돌 그룹 '아이들'(i-dle)의 미연(본명 조미연·29)과 함께 캠페인 음악 'Bloom again'을 공개한다.
15일 기후부 등에 따르면 이번 곡은 작곡가 윤일상 씨(52)가 참여한 기후행동 홍보가(歌)다. 기후위기 대응 메시지를 대중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감성적인 가사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어제와 같은 하늘 어딘가 조금 낯설어' 등 표현을 통해 일상 속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We can change the world', 'We can bloom again' 등 반복 구절로 개인의 실천이 변화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흩어져 있던 소리 이제는 모두 모여 봐', '작은 약속 하나로' 등 가사를 통해 기후행동의 참여와 연대를 요청했다. 기후위기 대응을 정책이나 제도에 한정하지 않고 생활 속 행동으로 확장하려는 의도가 반영됐다. '어둠이 깊어질수록 빛은 더 밝게 타올라'라는 구절은 위기 속에서도 대응 가능성을 강조하는 표현으로 읽힌다.
기후부 기후적응과 관계자는 "기후행동 캠페인 송으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를 쉽게 전달하려는 취지"라며 "대중이 자연스럽게 기후행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연은 이번 캠페인 참여 아티스트일 뿐, 별도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 곡은 '지구의 날'(22일)을 계기로 제작됐다. 정부는 캠페인 송과 함께 특별 영상을 제작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20~25일 열리는 국제주간은 고위급 정책 대화, 인공지능 시대 에너지 전략 논의, 녹색분류체계 및 전환금융 포럼 등 총 67개 세션이 운영될 예정이다.
개회식에는 김성환 기후부 장관을 포함해 각국 정부, 국제기구, 산업계, 시민사회 등 약 800명이 참석한다. 마쯔오 타케히로 일본 경제산업성 차관, 우고 아스투토 유럽연합(EU) 대사 등이 참여해 각국 정책을 공유한다. 이어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사무총장, 누라 함라지 UNFCCC 부사무총장 등은 에너지 전환 장벽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UNFCCC 기후주간에는 약 1000명이 참여한다. 감축, 적응, 재원, 이행 등 파리협정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된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애마부인' 안소영 "촬영 차량 팔당댐 추락, 다들 '죽었다' 통곡"
- 맹승지 "밑가슴 비키니 사진, 7200만 광클…'노는 애' 보일까 클럽 안 간다"
- 정지영 감독 "조진웅 바로 은퇴할 줄 몰랐다…주로 집콕, 점심 제안도 거절
- 화사 "알몸으로 가습기 옮기다 2도 화상"…아찔 상황 고백
- 머슴 구하세요?…"시급 1만3000원, 아이 하원·요리·목욕·병원까지" 뭇매
- KCM, 15년 만에 첫째 딸 공개…"바로 연예인 데뷔해도 될 미모"
- 마흔 독신 파티인데 축의금?…계좌번호 찍힌 초대장에 '술렁'
- 등굣길 실종 후 산속 주검 11세 日초등생…범인은 양아버지였다
- 코인 리딩방 사기 전재산 잃은 아내, 시녀 취급한 남편…"안락사 알아봤다"
- 강원도 '60만원 수학여행' 결국 취소…"추억 빼앗겼다" vs "주최 측 꿍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