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안 바뀌는 거지" 15년만인데…홍진경·이소라, '위기' ('소라와진경')

김유표 2026. 4. 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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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다시 만난 모델 이소라와 홍진경이 서로를 향한 솔직한 감정을 꺼내 보인다.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소라와 진경' 측은 15일 세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파리 패션 위크 모델 도전기를 예고했다.

홍진경의 예상치 못한 발언에 이소라가 당황한 모습을 보이면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과거가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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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소라와 진경', 새 티저 영상 공개

(MHN 김유표 기자) 15년 만에 다시 만난 모델 이소라와 홍진경이 서로를 향한 솔직한 감정을 꺼내 보인다.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소라와 진경' 측은 15일 세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파리 패션 위크 모델 도전기를 예고했다. 영상 속에서 홍진경, 이소라는 파리 패션 위크 무대에 서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과 함께 오랜 시간 묵혀온 감정들을 서서히 드러내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15년 동안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파리에서 24시간을 함께 보내게 된 두 사람은 사소한 생활 문제에서부터 충돌을 겪는다. 세탁 방식과 같은 일상적인 선택에서도 의견 차이가 드러나며 어색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작은 갈등은 점차 과거로 번지며, 두 사람 사이에 쌓여 있던 감정까지 건드린다.

특히 홍진경은 "사람 안 바뀌는거지"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소라 역시 "우리 사이에 몇 번의 위기가 있었던 것 기억하지 않느냐"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다. 홍진경은 이어 "언니와 편하다고 느낀 적은 없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히며 이소라와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홍진경의 예상치 못한 발언에 이소라가 당황한 모습을 보이면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과거가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소라와 진경'은 1990년대를 대표했던 1세대 슈퍼모델 이소라와 홍진경이 젊은 시절의 열정을 되살려 다시 런웨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가 패션계의 냉혹한 현실을 조명했다면, 이번 영상은 두 사람의 일상 속 갈등과 관계의 온도차에 초점을 맞췄다. 제작진은 성향과 가치관이 크게 다른 두 사람이 파리 패션 위크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해가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MBC '소라와 진경'은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 '소라와 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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