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맥주 한잔하며 지켜볼 것” 뮌헨? 레알? 여유 넘친 PSG 엔리케 감독의 한마디···“3년 연속 준결승 진출의 비결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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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또 하나의 역사에 다가서고 있다.
엔리케 감독이 PSG 지휘봉을 잡은 이후 3시즌 연속 준결승 진출이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우리와 리버풀 모두 훌륭한 경기를 치렀다"며 "관중석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는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엔리케 감독은 3년 연속 UCL 준결승 진출 비결을 묻는 질문엔 간단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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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또 하나의 역사에 다가서고 있다. 2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이다.
PSG는 4월 15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2-0으로 이겼다.
우스만 뎀벨레가 멀티골을 쏘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뎀벨레는 0-0으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던 후반 27분 선제골에 이어 후반 추가 시간 승부의 쐐기를 박은 추가골까지 책임졌다.

PSG는 UCL 8강 1, 2차전 합계 점수에서 4-0으로 크게 앞서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엔리케 감독이 PSG 지휘봉을 잡은 이후 3시즌 연속 준결승 진출이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우리와 리버풀 모두 훌륭한 경기를 치렀다”며 “관중석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는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어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경기를 주도하려고 노력했다. 쉽진 않았다. 접전이 이어졌다. 후반부로 갈수록 상대의 압박이 강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우린 물러서지 않았다. 우리의 축구로 승기를 가져왔다.”

‘운’이었다.
엔리케 감독은 “비결은 명확하다”며 “바로 운”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버풀 원정이 한 예다. 리버풀 원정에서 실점하지 않은 건 큰 행운이다. 나는 PSG라는 훌륭한 구단, 선수들, 팬과 함께하고 있다. 이 또한 엄청난 행운이다. PSG의 감독으로 이런 경기를 즐길 수 있어서 아주 행복하다”고 했다.
엔리케 감독은 멀티골로 리버풀 원정 승리를 이끈 뎀벨레의 수비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엔리케 감독은 “뎀벨레는 아주 특별한 유형의 선수”라며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라고 극찬했다.
이어 “뎀벨레는 공격만 하는 선수가 아니다. 전방에서 압박하고 수비 가담도 철저히 한다. 우린 뎀벨레의 수비력을 잘 안다. 우리 팀의 강점이자 팀워크의 핵심은 수비다. 뎀벨레가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정신력과 헌신을 볼 때마다 아주 기쁘다”고 했다.

엔리케 감독은 여유를 보였다.
엔리케 감독은 “이 경기는 파리로 돌아가서 맥주 한잔하며 조용히 볼 것”이라며 “어느 팀이 올라오든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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