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기 득점 행진 계속 될까? 성남 잡은 안산, 서울 이랜드 상대로 홈 첫 승 '정조준'

조남기 기자 2026. 4. 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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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7라운드 종료 기준 안산은 2승 2무 3패로 리그 10위에 올라 있다.

안산은 이 득점으로 2026시즌 K리그2 개막 이후 전 경기 득점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아직 올 시즌 홈 팬들 앞에서 승리를 선사하지 못한 안산이 이번 경기에서 값진 홈 승리를 통해 반등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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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조남기 기자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7라운드 종료 기준 안산은 2승 2무 3패로 리그 10위에 올라 있다.

안산은 지난 라운드에서 '까다로운 상대'로 평가받는 성남 FC(이하 성남)를 상대했다. 성남은 경기 전까지 시즌 무패를 이어가고 있었고, 23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거센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안산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결국 승리를 따내며 상대의 무패 행진을 끊어냈다.

승리의 중심에는 두 명의 영웅이 있었다. 먼저 골키퍼 이승빈은 상대의 슈팅을 연이어 막아내며 팀을 지켜냈다. 성남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프레이타스·이준상을 적극 활용했지만 이승빈은 이들의 위협적인 슈팅을 모두 차단했다. 이승빈은 후반전에도 중거리 슛과 헤더를 침착하게 처리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결승골의 주인공 류승우의 활약도 빛났다. 류승우는 전반 38분 페널티박스 안으로 영리하게 침투해 이재환이 수비를 끌어낸 틈을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개인적으로는 4년 만에 K리그에서 기록한 골로 의미를 더했다.

안산은 이 득점으로 2026시즌 K리그2 개막 이후 전 경기 득점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어떤 상대를 만나든 꾸준히 골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은 분명한 강점이다. 흐름상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제 안산은 리그 강호 중 하나인 서울 이랜드를 상대한다.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되지만 최근 경기에서 보여준 조직력과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충분히 승리를 노려볼 수 있다. 특히 외국인 선수들의 호흡과 공격 완성도 역시 점차 올라오고 있는 만큼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이번 경기는 안방에서 치러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직 올 시즌 홈 팬들 앞에서 승리를 선사하지 못한 안산이 이번 경기에서 값진 홈 승리를 통해 반등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안산 홈 경기는 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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