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공개해서 민주당에 조롱 받나.. 거기 오래 계셔라" 김종혁, 장동혁 美 사진에 "억장"

제주방송 이효형 2026. 4. 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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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친한동훈계의 공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친한계로 꼽히는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오늘(15일) 미국에서 촬영된 장동혁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이 나온 사진을 올리며 "미국에 갔으니 사진 찍는 것까지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은데 한숨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장 대표와 미국을 방문 중인 김민수 최고위원은 여러 미국 인사들과 만난 사진 등을 올리며 보수정당에서의 한미관계 행보를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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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것까지 뭐라 하고 싶지 않은데 한숨"
"지선 후보들 피눈물 나는데 해외여행 화보 찍나"
"최소한 정무감각 있었다면 보수 이 꼴나진 않아"
배현진 "당비로 간 미국행.. 성과 두고 보겠다"
장동혁(왼쪽) 국민의힘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 (사진, 김종혁 前 최고위원 SNS)

미국을 방문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친한동훈계의 공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친한계로 꼽히는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오늘(15일) 미국에서 촬영된 장동혁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이 나온 사진을 올리며 "미국에 갔으니 사진 찍는 것까지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은데 한숨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힘 후보들은 피눈물 나는데 해외여행 화보 찍나"라며 "꼭 이런걸 공개해 민주당한테는 조롱받고 국힘 당원들 억장 무너지게 해야겠나"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어 "하긴 최소한의 정무감각이라도 있었다면 보수를 이모양 이꼴로 만들진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진을 향해 "얼굴 표정도 좋고 의사당 배경 멋지다"라며 "거기 오래 계셔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장동혁(왼쪽) 국민의힘 대표가 그루터스 공화당 전국의 의장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 김민수 최고위원 SNS)

또다른 친한계 인사인 배현진 의원도 어제(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동혁, 김민수 두 양바닝 표도 없는 미국행을 자체 기획해서 당비로 갔다"며 "무슨 성과 거둬오는지 보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장동혁 대표는 지난 12일 미국으로 향하며 남긴 글을 통해 "지방선거를 앞둔 현재의 분열과 고통의 시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지방선거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거대한 전선이 될 것이며 그 답을 찾겠다"고 남겼습니다.

또 장 대표와 미국을 방문 중인 김민수 최고위원은 여러 미국 인사들과 만난 사진 등을 올리며 보수정당에서의 한미관계 행보를 알리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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