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아이티, 승인 플랫폼 'DAP'으로 카드 결제 수수료 혁신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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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솔루션 전문 기업 에프아이티(FIT)가 가맹점과 카드사를 직접 연결해 결제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클라우드 기반 결제 플랫폼 'DAP(Direct Approval Platform)'을 앞세워 결제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에프아이티 관계자는 "다양한 결제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카드사와 가맹점 모두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카드사, 밴사, PG사와의 협업을 통해 결제 시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생태계 구성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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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가맹점 직접 연결해 결제 수수료 절감

결제 솔루션 전문 기업 에프아이티(FIT)가 가맹점과 카드사를 직접 연결해 결제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클라우드 기반 결제 플랫폼 'DAP(Direct Approval Platform)'을 앞세워 결제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현재 대다수 가맹점은 카드 결제를 위해 밴(VAN)사나 결제대행업체(PG)를 거치며 일정 수준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다. 10년간의 수수료 인하 정책에도 불구하고 한계에 다다른 카드사와 가맹점의 상황이다. 일부 대형 법인 가맹점의 경우 수수료 절감을 위해 카드사와 직접 연결하는 '표준직승인' 방식을 도입하기도 하지만, 이는 높은 IT 개발 비용과 운영 관리 부담으로 인해 일반 가맹점이 접근하기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었다.
에프아이티가 개발한 DAP은 이러한 기술적·비용적 진입장벽을 클라우드 MSA 기반 기술로 해결했다. 가맹점이 복잡한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지 않아도 DAP 플랫폼을 통해 시스템 개발 부담없이 카드사와 직접 결제 라인을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를 통해 가맹점은 직승인을 도입, 실질적인 수수료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DAP의 혁신성은 이미 금융권과의 협업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 최근 삼성카드는 DAP 플랫폼을 전격 도입하여 공식 시스템 운영에 들어갔으며, 추가 카드사 역시 에프아이티와 계약 협의를 진행 중이다. 또한, 주요 밴(VAN)사인 다우데이터, 온라인 결제(PG)사인 페이레터와도 손을 잡았다. 다우데이터, 페이레터는 가맹점들의 수수료 절감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에프아이티와 함께 DAP 솔루션을 제안하는 등 공동 영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에프아이티측은 “DAP는 단순히 결제 처리를 넘어 카드사와 브랜드사를 가장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며 “삼성카드 오픈을 시작으로 카드사의 PLCC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절감된 결제 비용는 가맹점의 수익성을 높이는 동시에 카드사에는 새로운 마케팅 재원을 제공한다. 카드사는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높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가맹점-카드사-고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된다. 결과적으로 가맹점은 결제 비용 부담을 덜고 본연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에프아이티 관계자는 “다양한 결제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카드사와 가맹점 모두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카드사, 밴사, PG사와의 협업을 통해 결제 시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생태계 구성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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