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1년 뒤 상장가격 웃도는 알트코인은 10개 중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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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주요 12개 가상 자산(코인) 거래소에 신규 상장된 코인 10개 중 9개는 1년 뒤에 상장 가격보다 낮게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가상 자산 시황 중계 플랫폼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12개 중앙화 거래소(CEX·Centralized Exchange)의 신규 상장 알트코인(Altcoin·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 자산) 90%의 가격이 상장된 가격보다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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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주요 12개 가상 자산(코인) 거래소에 신규 상장된 코인 10개 중 9개는 1년 뒤에 상장 가격보다 낮게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가상 자산 시황 중계 플랫폼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12개 중앙화 거래소(CEX·Centralized Exchange)의 신규 상장 알트코인(Altcoin·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 자산) 90%의 가격이 상장된 가격보다 떨어졌다. 1년 뒤에도 상장가를 유지한 코인은 10%에도 못 미쳤다.

국내 가상 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된 알트코인의 67%는 상장 후 30일 이내에는 상장가보다 높게 가격이 형성됐지만, 상장 300일에서 329일이 지난 후에 상장가를 유지한 알트코인은 0%였다. 바이낸스에 상장된 코인도 상장 300일에서 329일이 지난 이후 상장가를 유지하거나 상회한 비율은 5%였다.
상장 직후 가격이 급등하는 이른바 ‘상장 빔’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2개 거래소에서 상장 직후 가격이 상승한 종목은 평균 32%에 불과했다. 보고서는 단기 차익 실현 수요가 많아 대다수 알트코인의 가격이 상장가를 밑도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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