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뉴스] 정치와 세상을 잇는 시간, 정치잇수

■ 프로그램명: KBS대전 생생뉴스
■ 방송시간 : 오전 8시 30분(1Radio 94.7 MHz)
■ 진행 : 조영호 기자
■ 출연 :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 구성 : 장덕선 작가
■ 기술 : 송환 감독
■ 유튜브 영상 바로 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_BpLHpo4-oE
▶조영호 기자 (이하 조영호)
갈등의 정치를 넘어 서로의 시선을 이어지는 정치잇수 매주 수요일마다 함께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이하 박정현)
네, 안녕하세요. 우리 생생 뉴스 애청자 여러분 요즘 감기가 유행이랍니다. 날씨가 이제 여름으로 넘어가면서 일교차가 여전히 좀 있으니까 그런 것 같은데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네, 호흡기 관리 감기 조심 요즘 일교차가 많이 커요. 낮에는 또 낮에는 완전히 여름이고 또 밤이 되면 약간 이제 온도가 예전보다는 좀 덜한데 떨어지고 있어서 저도 약간 지금 목이 예 상태가 조금 그러네요. 예
▶조영호
제가 지금 2주 만에 위원장님과 전화 연결해서 건강 상태 어떠시냐 이렇게 여쭤보려 했더니, 목소리가 좀 잠기셔서 위원장님께서도 의정활동 바쁘시겠지만, 건강관리 신경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정현
네 고맙습니다.

▶조영호
위원장님 지방선거 대진표가 이제 확정이 되면서 어제 허태정 예비후보께서 민주당에 대전시장 후보로 확정이 되지 않으셨습니까? 장철민 후보와 허태정 후보 간 대결에서 허태정 후보로 결정이 됐는데 어떤 점이 좀 크게 작용을 했을까요?
▷박정현
예 두 분 다 뭐 너무 좋은 후보인 거죠. 장철민 후보는 지금 현재 국회의원이기도 하고 또 굉장히 젊은 분 아닙니까? 아마 대전 시장 후보, 역대 후보 중에 가장 젊은 후보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 젊은 패기가 굉장히 돋보였고 그리고 저는 장철민 후보는 앞으로 미래 대전시의 미래 지도력으로 손색이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허태정 후보는 이제 전에 시장을 하셨고 또 유성구청장도 여러 차례 하셔서 행정 경험이 있으시고, 또 상대적으로 굉장히 안정감이 있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 이제 굉장히 그 대전시가 발전하기 위해서 여러 난제들이 있을 텐데 조금 더 안정감 있는 후보가 이 문제를 더 풀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이미 경험을 했지 않습니까? 허태정 후보는 그래서 아마 당원들과 일반 선거인단에서 허태정 후보에게 조금 더 표를 주신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조영호
네 이제 허태정 후보께서 본선에 나서실 텐데 허태정 후보와 이장우 현 대전시장의 리턴 매치 재격돌이 확정됐습니다. 지금 위원장님께서 허 후보의 안정적인 시정 운영 경험을 하셨으니까 이런 걸 강조를 해 주셨는데 우리 허태정 후보의 본선 경쟁력 어떻다고 보세요?
▷박정현
뭐 본선 경쟁력 충분히 뛰어나다고 봅니다. 그 지난번 2022년 지선을 돌아보면 현 이장우 시장하고 2.39% 차이로 석패를 했거든요.
▶조영호
빅빙이었죠.
▷박정현
그런데 이제 그때 이제 정치적 상황은 어쨌든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통령으로 바뀌지 않았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대전 시민들께서는 대통령과 같은 당에 있는 이제 시장이 훨씬 이제 시정을 운영하는 데 유리하지 않겠느냐 어쨌든 지금 뭐 저희가 분권이 재정분권이 취약하다 보니까 중앙으로부터 예산도 가져오고 해야 돼서 그렇지 않겠냐는 판단 때문에 조금 이상훈 시장 편을 손을 들어주신 것 같은데요. 이번은 이제 상황이 역전된 거죠. 대통령. 이제 민주당 대통령이시고 그래서 아마 민주당이 조금 이번 선거에서는 유리하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다만 그런데 그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서 어쨌든 허태정 시장이 갖고 있는 대단한 장점들이 있는 거죠. 시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이장우 시장과 대비했을 때 일단 소통 능력이 뛰어난 것 아닙니까? 그래서 허태정 시장이 선출 후보로 확정된 직후에 소감을 밝히면서 대전 시정의 독성과 불통, 무능한 현 시정을 비판하면서 본인이 이제 후보로서 앞으로 대전 시정을 충분히 맡을 수 있다. 이렇게 말씀 한 거 아니에요. 그래서 소통에 대한 분명한 입장이 있는 거고, 그리고 허태정 뭐 전시장을 보면 굉장히 대전 시민을 대표하기에 품격이 충분히 있다. 그런 측면에서 시민들이 훨씬 안정감 있고 대전을 대표하는 시장으로서 선택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앞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행정 경험이 매우 많기 때문에 지금 대전시가 앞으로 과학도시 지난번에 대전충남통합이 불발됨으로 해서 더 많은 많이 문제들이 우리에게 지금 다가오고 있지 않습니까? 과학도시 그리고 대전 충남 통합 관련해서 앞으로 어떻게 이 문제를 풀 건지 그리고 뭐 충청권 광역철도망이나 공공기관 2차 이전이나 이런 큰 과제들이 있고요. 또 여전히 민생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누구보다 잘 헤쳐나갈 수 있는 후보라고 보여집니다.

▶조영호
위원장님, 다른 지역 소식도 한번 알아볼까요? 민주당 충남지사 경선 결과가 오늘 발표될 예정이죠. 내일은 세종시장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 결과를 발표하실 텐데. 충남과 세종의 민주당 경선 과정을 좀 보면 좀 네거티브 양상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걸 우려하시는 목소리도 있었는데, 국민의힘의 경우에 이제 대부분 단수공천이 이뤄진 데 비해서 민주당은 치열한 경선을 거치다 보니까 네거티브라든지 과열된 부분을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았거든요. 이제 경선이 끝나고 이 갈등의 봉합이라든지. 이런 게 숙제가 될 텐데 이 부분 어떻게 보세요?
▷박정현
뭐 저는 경쟁은 치열하게 하는데 그 경제 이번 경쟁의 내용이 뭐 일부 네거티브도 있긴 하지만 사실 정책 경쟁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보이고요. 저희가 그 인력풀이 사실은 경선이 치열한 것은 그만큼 우리가 인력풀이 단단하다. 이렇게 다른 부분으로 말씀드리면, 그 단단하다. 다만 이제 국민의힘이 단수공천으로 이 국면을 뚫고 가려고 하는데 그것이 한편에서는 좋을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보면 그만큼 국민의힘의 인력풀이 취약하다는 것을 방증하기 때문에 저희가 경선을 잘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낼 수 있고 그 후보가 선택받는 데 특별한 어려움이 없을 거라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경선하다 보면 아무래도 정책 경쟁도 하지만 약간의 감정적인 부분들도 있는 거죠. 그런데 지금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어쨌든 경선 이후에 지금 국민의힘이 망쳐 놓은 지방정부를 제대로 살리고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게 지금 굉장히 중요한 가치 아닙니까? 이게 충청권 주민들의 앞으로 삶을 결정하는 그래서 이런 가치들을 잘 세우기 위해서 한 팀으로 선거 승리를 위해서 노력할 거라는 말씀드리고요. 저도 그 과정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이 한 팀 정신이 훼손되지 않겠다는 약속의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조영호
국민의힘은 대전 세종 충남의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가 모두 현역 단체장이지 않습니까? 이제 현직 프리미엄을 최대한 내세우는 선거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 그래서 그동안의 실무 능력이 뭐 검증됐다. 인물론으로 승부를 걸 걸겠다 이게 국민의힘의 선거 전략이 될 것 같은데, 민주당의 선거 전략은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박정현
뭐 인물 경쟁력으로 따지면 저희 뭐 허태정 대전에 허태정 후보가 이제 확정됐기 때문에 전에 시장을 하셔서 사실은 오히려 더 대비가 되기 때문에 인물 경쟁력에서는 절대 뒤지지 않는다. 충남은 이제 누가 되실지 알 수 없지만, 2분 다 한 분은 이제 국회 경험이 굉장히 많이 되신 거고, 한 분은 또 행정 경험이 또 있으신 분들이기 때문에 저는 인물 경쟁력으로 돌파하기는 좀 쉽지 않을 거다. 상대 국민의힘에서 이번 선거의 의미는 뭐라 해도 저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방점이 있다고 보이거든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결국은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가게 하고 국민의 삶을 더 증진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데 지방정부가 같이 합심해서 일을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유권자들께서 충분히 납득하시리라 생각이 들고 두 번째가 민생이 여전히 어렵잖아요. 전쟁 국면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해서 민생을 누가 더 잘 살릴 수 있는 실력이 있냐 이 부분에 대한 판단이 될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여전히 내란 종식에 대한 요구들이 있고 실제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대전시장도 실제로 계엄 내란 사태에서 그 반대 집회에 참석했던 것이 사실이고 그러면 내란 세력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는 거죠. 그래서 이 세 가지의 선거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저희가 선거 의미를 잘 살릴 수 있고요. 또 저희가 김태흠 지사 같은 경우에 작년에 국감할 때 깜짝 놀랐어요. 이 국회의원들이 이제 홍보비 비판적 언론에 대해서 좀 홍보비를 배정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문제를 제기하니까 일단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 식으로 답변을 했고요. 이장우 시장 같은 경우는 지금 0시 축제가 계속 시민으로부터 비판받고 있고 호응이 없는데도 계속 예산을 높여가면서 밀어붙이고 있는 불통 무능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이번에는 심판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영호
광역자치단체장에서 이제 기초단체장 관련된 말씀 좀 나눠볼까요? 여러 곳이 있는데, 대전 서구청장 경선 과정에서 범죄 전력으로 컷오프됐던 후보들의 재심이 인용되면서 현재 서구청장 경선 구도가 7인 구도가 됐습니다. 민주당이 공천 심사 기준을 스스로 무너뜨렸다는 이런 비판이 좀 있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박정현
뭐 비판에 대해서는 저희가 겸허하게 예 받아들이고요. 다만 이제 대전시당 공관위에서는 당내 그런 기준에 따라서 컷오프를 했는데 중앙당 이제 재심이 또 있지 않습니까? 이게 후보 입장에서는 사실은 자기를 소명할 기회가 충분히 주어지는 게 굉장히 중요하고 그 소명 기회가 주어졌을 때 본인들이 충분히 소명을 했다고 보이는 거죠. 그리고 이제 공천심사위원회, 특히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는 당규나 이런 것들도 기본적으로 보지만 정무적 판단도 또 저희가 이게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저런 것들을 판단해서 후보로 이제 낙점이 된 거고, 다만 이제 그 공식 우리 서구청장 후보로 될 거냐는 당원들과 서구 주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든 손을 들어주느냐에 있기 때문에 조금 두고 보시죠.
▶조영호
이 중앙 정치 이슈 한번 알아볼까요? 6.3 지방선거의 또 다른 관심사가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할 수 있을지 여부입니다. 범여권 의원들 187명이 개헌안을 공동 발의한 상태인데 지방선거와 개헌 투표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가능성 얼마나 될까요?
▷박정현
예측하면 사실은 뭐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지금 개헌할 수 있는 게 재적 의원의 3분의 2가 찬성해야지 개정안이 통과되는 건데요. 지금 재적 인원이 295명입니다. 원래 300명이어서 이런저런 이유로 이번 보궐선거에서 다시 뽑혀야 하는데 이번 295명 중에 197명이 찬성해야지 되는 거죠. 그러려면 국민의힘 의원 중에 한 10명 정도가 사실은 찬성해야지 개헌안이 통과가 될 수 있는 건데요. 지금 국민의힘이 워낙 내부가 복잡하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할지 지를 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죽 답답했으면 우원식 의장께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지금 손 편지를 써서 보내주는 일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금 개헌이라는 게 단순히 국회에서만 다뤄지는 문제가 아니라 개헌 필요성에 대해서 지금 국민 60에서 70%가 동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잘 국민의힘이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영호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 이었습니다.
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그랜드바겐’ 뭐길래…트럼프, 이란에 제시한 조건은 [지금뉴스]
- “신현송 영국 국적 딸, 불법 전입 신고…건강보험 자료 내야” [지금뉴스]
- “‘안 되는 것 빼고 다 돼’로”…이 대통령 제시한 ‘규제 합리화’ [지금뉴스]
- 트럼프 이어 부통령까지 “교황, 신학 발언 신중해야”…객석 “아이들 죽였다” 항의 [이런뉴
- [단독] 여성 임원이 남성 직원 차에 몰래 GPS…유명 패션브랜드 임원 기소
- [단독] ‘인분 투척’에도 “대책 없다”…교도소는 무법지대
- 110만 원 넘은 SK하이닉스…“그때 살걸” 후회하면서도 사지 않는 이유 [잇슈 머니]
- “전쟁 끝나면 금값 폭등한다?”…6천 달러 전망 나온 진짜 이유 [잇슈 머니]
- “미운 사람 딱 찍어서 처벌”…이 대통령, ‘검찰국가화’ 직격 [지금뉴스]
- 콜롬비아, 마약왕이 남긴 ‘코카인 하마’ 안락사 결정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