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스 폭발 사고 상황 다시 살펴보니… “가게 앞 주차한 카니발이 더 큰 참사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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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봉명동의 한 식당에서 LP가스 폭발로 16명의 부상자와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당시 가게 앞에 주차돼 있던 자동차가 더 큰 피해를 막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가스 폭발 사고 당시 가게 앞에는 검은색 카니발이 주차돼 있었다.
소방 당국은 해당 카니발 차량이 폭발로 인한 충격파를 막아내는 역할을 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경찰 등과 함께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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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봉명동의 한 식당에서 LP가스 폭발로 16명의 부상자와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당시 가게 앞에 주차돼 있던 자동차가 더 큰 피해를 막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가스 폭발 사고 당시 가게 앞에는 검은색 카니발이 주차돼 있었다.
해당 카니발은 LP가스 폭발로 인한 충격으로 전복됐다. 소방 당국은 해당 카니발 차량이 폭발로 인한 충격파를 막아내는 역할을 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 여건과 CCTV 등을 봤을 때 차량이 없었다면 충격파가 그대로 전달돼 아파트 등 인근 피해가 더 컸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사고로 접수된 피해 신고는 현재까지 363건에 달한다. 인근 주민 16명이 깨진 유리창 파편에 의해 부상을 입었으며, 이들 중 일부는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당국은 오는 22일까지 피해 신고를 계속해서 받을 계획인 만큼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소방 당국은 경찰 등과 함께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에 착수했다. 업체 작업자 등을 상대로 공사 과정 전반에 대한 조사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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