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위기' 토트넘, '시즌 아웃' 로메로 포함 핵심 1군 최소 5명 방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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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강등 여부와 상관없이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체제의 토트넘이 올여름 강등 여부와 관계없이 크리스티안 로메로(28) 포함 최소 5명 이상의 1군 핵심 선수들을 방출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데 제르비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이 대대적인 선수단 매각과 함께 2부 리그로 추락하는 치욕을 맛볼지, 아니면 기사회생해 잔류하며 다음 시즌 새로운 도전에 나설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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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토트넘이 강등 여부와 상관없이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체제의 토트넘이 올여름 강등 여부와 관계없이 크리스티안 로메로(28) 포함 최소 5명 이상의 1군 핵심 선수들을 방출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리그 18위에 올라 1977년 이후 거의 50년 만에 강등 위기를 겪고 있다. 남은 6경기에서 꾸준하게 승점을 올리지 못한다면 강등 가능성이 높아진다.
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토트넘의 강등 확률은 48.68%에 달한다. 리즈 유나이티드가 승리를 거두며 격차가 벌어진 가운데, 주축 선수들의 이탈 소식까지 전해지며 토트넘 팬들의 절망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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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수비수이자 팀 주장인 로메로는 지난 12일 선덜랜드 원정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뒤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떠났다. 이 부상 때문에 사실상 시즌 아웃된 로메로는 월드컵 출전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 "토트넘 1군 스쿼드의 급진적인 개편 속에 로메로가 팀을 옮길 것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토트넘은 로메로에 대해 "가장 현금화하기 좋은 자산'으로 분류했다.
지난 2021년부터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있는 로메로는 2029년 여름까지 계약이 돼 있다. 하지만 구단은 재정 확보를 위해 그의 이적을 허용할 방침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poctan/20260415105100074uefy.jpg)
로메로에 대한 수요는 상당하다. 당장 스페인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로메로 영입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로메로의 아버지가 밝힌 6000만 파운드(약 1199억 원) 수준의 바이아웃 금액이면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이 밖에도 토트넘은 지난 시즌까지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던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30),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30), 왼쪽 풀백 데스티니 우도기(24) 등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이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 중이던 주앙 팔리냐(31)의 완전 영입 옵션은 없던 일이 됐고 랑달 콜로 무아니(28) 역시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돌려보낸다. 라두 드러구신(24), 파페 사르(24) 등도 떠날 것이 유력하다. 벤 데이비스(33)는 계약 만료로 떠난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poctan/20260415105100262kiqy.jpg)
데 제르비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이 대대적인 선수단 매각과 함께 2부 리그로 추락하는 치욕을 맛볼지, 아니면 기사회생해 잔류하며 다음 시즌 새로운 도전에 나설지 궁금하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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