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77억 삭감 받아들일까'...김민재 결국 세리에 복귀 추진→'나폴리 은사' 스팔레티 있는 유벤투스와 이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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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유벤투스는 김민재 이탈리아 세리에A 복귀를 추진하려고 한다. 김민재는 나폴리를 떠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한 뮌헨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868억 원)였다. 김민재는 현재 조나단 타, 다요 우파메카노에 밀려 있는데 스팔레티 감독이 김민재를 유벤투스로 데려온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적설이 불거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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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김민재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유벤투스는 김민재 이탈리아 세리에A 복귀를 추진하려고 한다. 김민재는 나폴리를 떠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한 뮌헨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868억 원)였다. 김민재는 현재 조나단 타, 다요 우파메카노에 밀려 있는데 스팔레티 감독이 김민재를 유벤투스로 데려온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적설이 불거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민재는 뮌헨과 2년 계약이 남아 있다. 뮌헨은 높은 금액을 원할 것이다. 4,000만 유로(약 694억 원)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유벤투스로 간다면 김민재는 연봉을 상당히 삭감해야 한다. 현재 김민재가 뮌헨에서 받는 연봉은 1,600만 유로(약 277억 원)다"라고 덧붙였다.


뮌헨에서 밀린 김민재는 매 이적시장마다 세리에A 팀들과 연결됐다. AC밀란, 인터밀란 등이 김민재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김민재는 뮌헨 생활에 만족했고 계속 남아 경쟁을 했지만 3옵션 센터백 입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타, 우파메카노에 밀려 있고 이토 히로키, 요십 스타니시치와 비슷한 입지다.
이 상황이 지속되면 여름에 떠날 수 있어 보인다. 유벤투스가 노리는데 나폴리 시절 김민재 최고 기량을 이끌어냈던 스팔레티 감독이 사령탑으로 있어 이적설에 더 무게감이 실리고 있다. 스팔레티 감독은 시즌 중도에 유벤투스에 부임했고 재계약까지 맺으면서 장기 동행을 예고했다.

유벤투스를 계속 이끌게 될 스팔레티 감독 입장에서는 이미 전술적으로 검증된 선수를 다시 기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선택지다. 새로운 선수 영입에는 적응 변수와 리스크가 따르지만, 김민재는 스팔레티 전술에 완벽히 부합하는 '검증된 카드'다. 전술적 측면에서도 두 사람의 궁합은 분명하다. 스팔레티 감독은 높은 수비 라인과 공격적인 빌드업을 기반으로 하는 축구를 구사하며, 센터백에게 넓은 커버 범위와 전진성을 요구한다.
김민재는 뛰어난 속도와 대인 수비 능력, 그리고 드리블과 패스를 통한 전진 전개 능력까지 갖춘 자원으로, 이러한 전술을 구현하는 데 최적화된 선수로 평가된다. 단순히 잘 맞는 수준을 넘어, 전술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퍼즐에 가깝다. 결국 이번 이적설은 단순한 관심 수준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형성된 흐름이다. 스팔레티 감독이 직접 성공을 경험한 선수를 다시 원하고, 전술적으로도 완벽하게 부합하며, 시장 상황까지 맞아떨어진 결과다.
다른 세리에A 팀들과 이적설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언급된대로 결국 돈이 걸림돌이다. 이적료와 더불어 연봉이 문제다. 김민재가 연봉 삭감을 받아들이지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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