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서 술취한 여성 부축해 사무실 데려간 30대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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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상태로 길거리에 앉아있던 여성을 부축해서 데려간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감금 등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번화가 길거리에 앉아 있던 20대 여성 B씨를 자신의 인근 사무실로 데려가 감금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한 B씨가 피해를 볼까 걱정돼 보호하기 위해 사무실로 데려갔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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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차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yonhap/20260415104354076teks.jpg)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술에 취한 상태로 길거리에 앉아있던 여성을 부축해서 데려간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감금 등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번화가 길거리에 앉아 있던 20대 여성 B씨를 자신의 인근 사무실로 데려가 감금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그는 당일 처음 본 B씨에게 대화를 시도했으며 술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인 것을 확인하고 부축해 데려간 것으로 파악됐다.
B씨 일행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을 수색한 결과 신고 접수 2시간 30분 만인 오후 11시께 A씨와 B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 사무실 안에서 B씨는 잠을 자고 있었으며 A씨도 같은 공간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한 B씨가 피해를 볼까 걱정돼 보호하기 위해 사무실로 데려갔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주장의 사실관계 여부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며 "B씨가 성 관련 피해를 봤는지 확인하기 위해 옷을 감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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