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듣는 선우예권의 선율

장유진 2026. 4. 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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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은 오는 5월 21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선우예권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연다.

2017년 제15회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금메달을 차지한 선우예권은 세계 클래식 평단에서 '변함없이, 한결같이 우수한 피아니스트'라 찬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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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1일 성산아트홀서 피아노 리사이틀

창원문화재단은 오는 5월 21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선우예권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연다.

2017년 제15회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금메달을 차지한 선우예권은 세계 클래식 평단에서 ‘변함없이, 한결같이 우수한 피아니스트’라 찬사받는다. 그가 반 클라이번 우승 직후 발매했던 앨범 ‘클라이번 골드 2017’은 빌보드 클래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선우예권은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이외에도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 방돔 프라이즈(베르비에 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대회에서 8회에 달하는 입상 실적을 거둬 한국인 피아니스트 최다 국제 콩쿠르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내달 21일 선보일 무대의 1부에서는 슈베르트의 마지막 소나타 중 제2번을 연주하며 창원의 관객들을 마주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프란츠 리스트의 ‘리골레토 패러프레이즈’, ‘헝가리안 랩소디 제2번’, ‘메피스토 왈츠 제1번’을 연달아 연주해 리스트의 음악 세계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다.

예매는 창원문화재단 누리집(www.cwcf.or.kr)과 예스24티켓으로 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 055-268-7900)로 가능하다.

장유진 기자 urea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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