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윤희웅 “조국 출마한 평택을, 판세는 첫 여론조사가 가른다”

MBC라디오 2026. 4. 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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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 평택을, 험지 아냐...최근엔 진보 우세 흐름
- 조국 승부는 민주당 카드에 달려
- 부산 북갑, 한동훈 출마로 3자 구도
- 보수표 갈려도 민주당 안심 못 해
- 하정우 거론, 비정치인 확장성 때문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 진행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심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 윤희웅 > 네, 안녕하십니까.

◎ 진행자 > 오늘은 몇몇 관심 지역을 살펴봤으면 좋겠는데 일단 먼저 평택을, 조국 대표가 어제 이곳에 출마한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왜 조국 대표는 여기를 선택했을까요?

◎ 윤희웅 > 대개 거물급 정치인들이 이런 재보궐 선거의 지역을 선정하잖아요. 근데 꼭 조국 대표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제가 많이 봐왔는데 항상 제일 중요한 건 당선 가능성입니다. 여러 가지 명분이 있을 수 있지만,

◎ 진행자 > 제일 첫 번째가 그거죠.

◎ 윤희웅 > 그리고 사실은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제가 봐왔던 제 과거에 이런 경우들 많은데 사전에 서베이들을 사실 많이 해 봅니다. 정치인들이 여기도 해보고 저기도 해보고, 그래서 좀 더 가능성이 있는 것들을 일단 확인하는 경우들이 일반적입니다. 꼭 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 측면을 하나 봤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일단은 명분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보게 되면 조국 대표가 민주당에서 귀책사유가 있는 곳이다. 이 지역은 보면 재선거거든요. 재선거는 선거 때 사유로 인해서 선거가 다시 치러지는 것인데 그런데 민주당 후보가 선거법 위반 관련해서 재선거가 이루어지는 것이니까 그러면 자기가 나가는 것에 대해서 민주당에 덜 미안한 부분이 있는 것 아니냐, 그런 부분이 있겠고. 그리고 민주당이 아직 유력한 후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진행자 > 아직 안 정해졌죠?

◎ 윤희웅 > 예. 유력한 후보군이 있는 경우라 하면 뭔가 방해가 되는 느낌들을 줄 수 있는데 아직 그런 상황이 아닌 이런 부분들이 맞아떨어지게 되면서 이렇게 결정한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 진행자 > 일단 먼저 검토를 해야 될 게 평택을은 조국 대표는 ‘민주개혁 진영의 험지’라고 했어요. 험지로 봐도 되는 겁니까,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 윤희웅 > 수도권에 있는 지역 중에서 아주 쉬운 곳이라고 얘기할 수는 없는데 험지라고 하기는 힘든 부분이 있어요. 왜냐하면 실제로 최근 세 번 선거에서는 보수정당에서 후보를 내긴 했잖아요. 그런데 그전에 세 번은 아마 아시는 분들 아실 텐데 정장선 평택시장이 민주당 계열 정당에서 또 3선을 하긴 했어요. 이 지역에서. 그리고 보게 되면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됐었는데 지금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했지만 54% 넘게 득표를 했고

◎ 진행자 > 스윙보터 지역이라고 봐야겠네요?

◎ 윤희웅 > 최근 선거들에서는 사실 진보정당에게 유리한 흐름으로 가는데 이게 왜냐하면 지난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 당선됐을 때 그때도 이재명 후보가 앞섰어요, 이 지역에서는. 그래서 이 지역 같은 경우는 과거에 농촌 지역이고 해서 보수적 정서가 강하긴 했습니다만 여기에 삼성전자, 그다음에 미군기지 이전 등 해서 외지인들이 대거 사실 최근에 많아졌거든요.

◎ 진행자 > 인구 구성이 좀 바뀐 거네요?

◎ 윤희웅 > 바뀌었기 때문에 지금은 아주 특별한 곳이라고 보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그렇다. 근데 지금 여기서 다자구도로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다고 봐야 되는 거 아닐까요?

◎ 윤희웅 > 여기 당대표급 인물들이 많이 있는 거죠. 조국혁신당 대표도 있지만

◎ 진행자 > 진보당 대표.

◎ 윤희웅 > 진보당의 김재연 대표도 있는 것이고 그다음에 황교안 전 대표, 여기 출마를 준비하고 있어요.

◎ 진행자 > 자유와혁신.

◎ 윤희웅 > 자유와혁신이라는 정당 이름으로. 그리고 민주당 후보는 아직 정해지지 않고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여러 후보들이 있습니다만 이 지역에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이 이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했었고 후보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지명도 있는 인물들이 있는 상황이긴 할 텐데, 이런 상황에서는 누구한테 유리하고 불리하느냐 이런 경우 다자구도잖아요. 그러면 지지율이라는 것이 100%를 나눠 갖는 거예요, 사실 쉽게 얘기하면. 그럼 100% 중에서 한 20%는 답을 안 할 텐데 그러면 한 80%를 나눠 갖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떤 명확한 팬덤을 가지고 있는 인물, 그다음에 어떤 선명성이 좀 뚜렷한 인물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한 25~30%를 고정적으로 가져갈 수가 있어요. 그럼 그런 인물한테 다자구도인 경우는 좀 유리하게 작동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런 흐름이 있는 가운데 만약에 제일 중요한 건 민주당에서 후보를 낼 텐데 낸다면 어느 정도 파괴력 있는 인물을 낼 것인가가 제가 봤을 때는 중요할 것 같아요. 만약에 상당히 상징성이 있고 파괴력이 있는 대중성 있는 인물이라고 한다면 상당히 경쟁구도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존재감이 크지 않은 인물일 경우에는 진보진영의 표가 오히려 조국 대표 쪽으로 약간 좀 더 이동하는 흐름들이 형성될 수도 있는 것이거든요.

◎ 진행자 > 김용 전 부원장이 출마한다면 어떻게 됩니까?

◎ 윤희웅 > 상당히 상징성 있는 인물일 텐데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그 후보가 정해지면서 첫 공개 조사, 그 흐름이 상당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거기서 진보 진영에서의 우세하는 모습들을 누가 가져갈 것이냐.

◎ 진행자 > 아니, 근데 김용 전 부원장이 만약에 공천이 돼서 출마한다면 ‘사법리스크가 있는데 이번은 좀 아닌 것 아니냐’는 당내에서도 그런 목소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출마를 만약에 강행하고 공천이 된다면 후보 단일화에 응하겠습니까?

◎ 윤희웅 > 그러게요.

◎ 진행자 > 그렇게까지 출마를 했는데 그렇죠?

◎ 윤희웅 > 제가 봐도 그래서 고민들이 좀 많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조국 대표가 어쨌든 고정표가 있는 것이거든요. 과반을 넘는다, 이렇게 단정할 수는 없지만 고정표가 일정 수준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민주당의 후보로 나왔을 때 국민의힘의 후보가 만약에 보수진영에서 한 명으로 정해진다라고 했을 때는 상당히 사실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고민이 저는 깊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진보당 입장에서는 울산과 이 두 곳을 흔히 말하는 전략 지역, 이렇게 설정해 놓고 계속 바닥을 다져왔던 곳이기도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김재연 진보당 대표가 어느 정도 가져가느냐, 이것도 사실 관심사가 되는 건데 이 얘기가 나오면 또 울산하고 연동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사실은. 이게 울산의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있지만 울산시장 관련해서 진보진영 단일화가 이루어지느냐, 이 문제하고도 연동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일단 울산시장은 단일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세요, 어떻게 보세요?

◎ 윤희웅 > 울산시장 같은 경우에 지금 민주당 김상욱 후보가 됐고요. 그다음에 진보당의 김종훈 후보가 뛰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 같은 경우는 진보당 후보들이 한 자릿수잖아요. 대개. 근데 울산 같은 경우는 두 자릿수 의미 있는 득표를 가져가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다른 곳과 차원이 다르거든요. 그리고 현재 자치단체장 현직이 김두겸 시장이잖아요. 시정 평가가 그렇게 나쁜 건 아니거든요. 다른 지역과 다르게 상당히 사실은 의미 있게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 물론 보수 진영에서 전직 시장이었던 박맹우 전 시장이 무소속으로 출마를 했어요. 여기서 보수도 단일화 논의가 있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이기는 한데 만약에 대개 보게 되면 상대 쪽을 단일화한다고 전제하거든요. 양쪽 진영이. 그렇게 됐을 때 우리가 단일화를 안 하면 이쪽에서 쉽지 않다고 하는 흐름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그러면 필연적으로 단일화 논의를 할 수 있을 텐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진보당에서 그런 전략을 갖고 있는 것이잖아요.

◎ 진행자 > 울산에서는 단일화에 응하고

◎ 윤희웅 > 그렇죠.

◎ 진행자 > 대신 어떤 평택에서는 김재연 후보로 가는 이런 그림을 원래 그렸던 거잖아요.

◎ 윤희웅 > 네.

◎ 진행자 > 그렇죠? 근데 울산에서 단일화가 되든 단일화가 되지 않든 조국 대표가 출마를 하면 김재연 대표는 그냥 끝까지 이미 거의 결정이라고 봐도 되는 거 아닌가요?

◎ 윤희웅 > 그래서 복잡해진 상황이라고. 이게 다자구도가 됐을 때 양쪽 다 단일화 논의가 이루어지기 힘든 상황이라고 하면 다자구도로 갈 가능성이 있을 텐데 어느 한쪽의 단일화 논의가 이루어지게 되면 양쪽 다 단일화 논의가 급물살을 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평택을이나 울산시장 같은 경우도 결국은 후보가 모두 확정이 된 다음에 첫 번째 여론조사가 어떻게 나오느냐.

◎ 윤희웅 > 너무 그게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과거에 비해서 유권자들이 상당히 또 전략적이 되셔서.

◎ 진행자 > 그게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 윤희웅 > 대개 보면 예전에는 이랬거든요. ‘내가 좋아하는 정당의 후보를 어쨌든 지지할 거야’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최근 같은 경우에는 정치의 양극단화 현상이라고 할까요? ‘저쪽 싫어하는 정당을 막기 위해서 나는 표를 행사할 거야’라고 하는 메커니즘이 강해졌어요. 이쪽에서 역량이 있거나 강세를 보이는 인물한테 몰아주는 현상들이 있기 때문에 방금 말씀하신 대로 공개되는 첫 번째 조사, 구도가 짜여 있을 때

◎ 진행자 > 후보가 확정됐을 때

◎ 윤희웅 > 됐을 때 그 흐름이 상당히 중요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한 곳만 더 살펴보죠. 부산 북구갑 있잖아요. 여기는 양자 구도로 가느냐 3자 구도로 가느냐가 사실은 가장 최대의 어떤 관심 포인트인데 일단 현재로서는 3자 구도로 갈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봐야 되는 거 아닌가요?

◎ 윤희웅 > 그렇죠. 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를 거의 확정 지은 것으로 보여지고 민주당에서 후보를 안 낼 수가 없는 상황이고 국민의힘에서는 후보를 내고,

◎ 진행자 > 자객공천.

◎ 윤희웅 > 한동훈 전 대표의 입성을 막기 위한 목적함수도 상당히 강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래서 일단 3자 구도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진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이 지역 같은 경우는 많이 들으셨겠지만 지난 대선에서 김문수 후보가 우세했던 지역입니다. 그러니까 부산에서도 보수색이 강한 곳이에요.

◎ 진행자 > 여기서는 어찌 본다면 전재수 의원의 개인기에 의해서 어떤 지역 민심을 뚫었던 이런 곳, 이렇게 규정을 할 수 있는 곳이다.

◎ 윤희웅 > 네, 맞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보수표가 갈라진다 하더라도 민주당 여당 입장에서는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는 그런 지역이라고 할 수 있겠고.

◎ 진행자 > 어차피 민주당에서는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와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를 세트로 해서 같이 선거운동 캠페인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윤희웅 > 그래서 아마 하정우 수석 얘기가 나오는 것이 그런 시너지 효과가 크기 때문에

◎ 진행자 > 그렇죠.

◎ 윤희웅 > 그리고 이 지역 같은 경우에는 보수 정치색이 강하면 민주당 색깔이 강한 인물이 나오는 것은 반대쪽에 거부감들을 일으켜서 결집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 진행자 > 그래서 하정우 수석.

◎ 윤희웅 > 그러면 정치인이 아닌 인물이라고 하면 그런 거부감이 경계심이 덜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걸 흩트려 놓을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런 측면에서 얘기가 되고 있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 진행자 > 어제 조국 대표가 <뉴스하이킥> 인터뷰를 하면서 ‘왜 부산으로 안 가느냐’라고 하는 문제에 대해서 “민주당 쪽의 요청이 있었다”.

◎ 윤희웅 > 제가 봤을 때는 후보를 정할 때 부산에서는 부산시장 선거가 제일 중요할 거 아니에요. 근데 만약에 조국 대표가 부산으로 가게 되면 조국 대표 개인 입장에서는 제일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연고가 있던 지역이고 할 텐데. 그런데 부산시장 선거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전재수 후보 입장에서 봤을 때는 너무 주목을 받는 인물이 나타난 측면이 하나 있겠고, 그다음에 보수층의 결집을 약간 불러올 가능성도 있는 것이거든요. 왜냐하면 조국 대표가 워낙 선명성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좀 부담이 있어서 얘기가 간접적으로 전달되지 않았을까라고 추정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진행자 > 그 측면도 있겠지만 또 다른 측면에서는 낼 후보가 이미 마음속에 있기 때문에 민주당에서는, 그렇죠?

◎ 윤희웅 > 나오지 못하게 하기 위한 부분을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 진행자 > 부산 북구갑에서는 이 사람을 꼭 출마를 시켜야 된다고 내심 생각하고 있는 게 있기 때문에 조국 대표에게 ‘부산은 좀’ 이렇게 얘기했던 걸로도 해석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그 사람이 누굴까….

◎ 윤희웅 > 저는 선후가 바뀌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조국 대표의 출마 명분을 약간 줄이기 위해서 열심히 찾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 진행자 > 아무튼 만약에 3자 구도로 간다면 관심사는 보수 표심이 어떻게 갈라지느냐, 국민의힘 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 쪽이 어떻게 갈라지느냐 이게 결국 관건이 되겠네요. 그렇게 놓고 보면?

◎ 윤희웅 > 지난 20대 대선 윤석열 후보가 됐을 때 57.6%를 얻었거든요. 그 지역에서. 사실은 상당히 강한 곳인데, 아까 평택 말씀드리기는 했습니다만 이 지역에서도 보수의 후보가 2명이 나오게 되는 것이잖아요. 만약에 한동훈 전 대표랑 같이 국민의힘 후보가. 거기서 선두권 다툼이 치열하긴 할 텐데 그렇게 되면 마찬가지로 반대쪽을 막기 위해서 몰아주는 현상들이 있고. 만약에 보수에서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의 입성을 막기 위한 것이 강하긴 하지만 사실 지지율에 장사가 없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3자 구도로 했을 때 안 될 것이라고 하면 제가 봤을 때는 서로 결이 워낙 다르긴 하지만 단일화 논의의 압박들이 저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진행자 > 그럴까요? 당 지도부가 그걸 용인을 할까요? 거기에는 물음표인데, 또 하나의 차이는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부산시장 후보와 북구갑 후보 간의 연합 선거캠페인이 이루어지는데 여기서 부산시장 후보는 박형준 후보잖아요, 국민의힘에서는. 박형준 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가 연합해서 선거 캠페인을 하기는 힘든

◎ 윤희웅 > 그럴까요?

◎ 진행자 > 그렇게 되는 거죠. 만약에 국민의힘 후보를 낸다면 아니 자당 후보를 제쳐두고 무소속의

◎ 윤희웅 > 후보가 있다면 양쪽 다 단일화 논의를 할 수 있을 텐데

◎ 진행자 > 말이 안 되는 얘기잖아요.

◎ 윤희웅 > 국민의힘 후보가 있다고 한다면 그렇긴 하겠죠.

◎ 진행자 > 당연히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런 구도가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칠지도 함께 봐야 되는 것이겠죠.

◎ 윤희웅 > 네.

◎ 진행자 > 근데 하여간 저희가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어찌 본다면 지방선거보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더 뜨겁고 더 관심이 커진 이런 상황이 좀 있습니다.

◎ 윤희웅 > 워낙 이번에 규모가 큰 상황이고요. 원래 한 5석만 넘어도 ‘미니 총선’이라는 표현을 하거든요. 지금은 10곳이 넘어갈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이렇게 마무리할게요.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였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윤희웅 > 감사합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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