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푹 쉰 ‘혜성특급’,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메츠전 ‘8번·유격수’ 선발 출전, ‘WBC 결승 선발’ 매클레인 상대

윤은용 기자 2026. 4. 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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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AFP연합뉴스

‘혜성특급’ 김혜성(LA 다저스)이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다저스의 선발 라인업에 김혜성도 이름을 올렸다. 김혜성은 이날 8번·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올 시즌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타율 0.407, 1홈런, 6타점의 좋은 활약을 펼치고도 트리플A행을 통보받았다. 실망스러울 법 했지만, 김혜성은 기죽지 않고 트리플A 6경기에서 타율 0.346의 좋은 모습을 보이며 기회를 엿봤다.

김혜성. AFP연합뉴스

그러다 팀의 주전 유격수인 무키 베츠가 지난 5일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서 1회초 주로 도중 불편함을 호소, 1회말 수비 때 교체됐고, MRI 결과 옆구리 근육 염좌 증상인 것으로 확인돼 부상자명단(IL)에 오르게 되면서 MLB로 콜업됐다.

콜업 이후 좋은 활약을 이어오던 김혜성은 전날 메츠전에는 결장했다. 하지만 하루 만에 다시 선발 출전하면서 신뢰가 두텁다는 것을 보였다.

다저스는 이날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카일 터커(우익수)-윌 스미스(포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맥스 먼시(3루수)-앤디 파헤스(중견수)-김혜성-알렉스 프릴랜드(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다.

한편 메츠는 프란시스코 린도어(유격수)-루이스 로버트 주니어(중견수)-호르헤 폴랑코(지명타자)-보 비셰트(3루수)-프란시스코 알바레스(포수)-브렛 배티(우익수)-마크 비엔토스(1루수)-마커스 시미언(2루수)-카슨 벤지(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에 미국 선발로 나섰던 놀런 매클레인이다.

김혜성. Imagn Images연합뉴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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