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캐릭터 이입 완료…화제를 부르는 파격 행보 예고 (21세기 대군부인)

최윤나 기자 2026. 4. 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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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승부욕 넘치는 재벌 성희주로 변신, 강렬한 걸크러시를 선사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아이유는 신분적 한계를 딛고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성희주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극 중 성희주는 평민이자 서출이라는 한계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지켜내는 인물이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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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아이유가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승부욕 넘치는 재벌 성희주로 변신, 강렬한 걸크러시를 선사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아이유는 신분적 한계를 딛고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성희주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극 중 성희주는 평민이자 서출이라는 한계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지켜내는 인물이다.

주변의 험담과 차별에도 미소로 맞서는가 하면, 불공평한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돌파구를 찾아내는 집념과 승부사 기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과정 역시 인상적이다. 이안대군의 거절에도 포기하지 않고 알현을 이어간 끝에 ‘후배’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결국 만남을 성사시키며 남다른 끈기를 보여줬다.

특히 기회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돋보인다. 우연히 호텔에서 마주친 이안대군과의 스캔들을 오히려 발판으로 삼아 설득 끝에 청혼 승낙을 이끌어내며 극적인 전개를 완성했다.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성희주의 행보가 극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이유의 연기는 이러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대중의 관심을 즐기는 성희주의 성향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동시에, 눈빛과 표정으로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이안대군과의 관계에서는 능청스러운 연기와 리듬감 있는 대사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계약결혼의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전개에 돌입한 가운데, 성희주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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