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마블 자존심 ‘스파이더맨’…티저 10억 뷰 찍고 포스터 공개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6. 4. 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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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마블 자존심 '스파이더맨'이 다시 돌아온다.

15일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스파이더맨의 '감정'과 '액션'을 동시에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티저만으로도 압도적인 화제를 입증한 '스파이더맨'이 이번 포스터 공개를 기점으로 다시 한 번 흥행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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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소니 픽쳐스
유일한 마블 자존심 ‘스파이더맨’이 다시 돌아온다. 티저만으로 10억 뷰를 찍은 가운데, 이번엔 포스터로 시선을 끌어당겼다.

15일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 24시간 만에 누적 7억 1,860만 회 조회수를 돌파한 데 이어, 영화 예고편 최초로 누적 조회수 10억 회를 넘어서며 일찌감치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번 포스터는 스파이더맨의 ‘감정’과 ‘액션’을 동시에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먼저 한 장에는 ‘피터 파커’의 시선 속에 ‘MJ’가 담겨 있다. 모든 기억이 사라진 세계 속에서도 여전히 남아 있는 감정의 잔상을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캐릭터의 내면을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또 다른 포스터는 분위기를 완전히 바꾼다. 뉴욕 도심 한복판, 스파이더맨과 붉은 두건을 쓴 집단이 대치하는 장면을 담아내며 시리즈 특유의 스피디한 액션과 긴장감을 예고한다. 짧은 이미지 한 장만으로도 이번 작품의 스케일과 방향성을 압축해 보여준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스파이더맨이 DNA 변이를 겪는 듯한 변화가 암시된 바 있다. 기존과는 다른 능력과 위기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새로운 서사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연출한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톰 홀랜드가 다시 한 번 ‘피터 파커’로 돌아온다. 젠데이아 콜먼, 제이콥 배덜런을 비롯해 새로운 얼굴들이 합류해 이야기에 변화를 더한다.

티저만으로도 압도적인 화제를 입증한 ‘스파이더맨’이 이번 포스터 공개를 기점으로 다시 한 번 흥행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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