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30개국 대사단, HD현대 방문…조선 기술력 확인

김성진 2026. 4. 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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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주재 30개국 대사단이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용열 HD현대중공업 함정사업본부장 부사장은 "K-방산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 해양 방산 기업으로 세계 최강의 군사 동맹인 나토의 대사들에게 직접 우리의 기술력과 역량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HD현대중공업은 세계 각국과 첨단 해양방산 분야 협력을 넓히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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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국 NATO 대사단 GRC 견학
HD현대 역사관 방문, 미래 비전 경청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HD현대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주재 30개국 대사단이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나토 주재 대사는 각 회원국이 나토 본부에 파견한 최고위 외교관으로, 자국을 대표해 나토의 모든 정치·군사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나토 주재 30개국 대사는 경기도 판교의 GRC를 방문해 조선 분야 기술력을 확인하고 회사 미래 비전을 브리핑 받았다.

대사 일행은 구축함, 호위함, 잠수함 및 무인수상정 등 HD현대중공업이 개발한 함정들과 AI기술이 접목된 자율운항 기반의 미래형 선박들의 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HD현대와 정주영 창업자의 역사와 철학이 담긴 역사관인 ‘청운홀’을 찾아 미래 비전 영상을 시청했다. 디지털융합센터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함정 솔루션과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선박, 디지털트윈 가상 시운전 등 HD현대의 기술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

박용열 HD현대중공업 함정사업본부장 부사장은 “K-방산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 해양 방산 기업으로 세계 최강의 군사 동맹인 나토의 대사들에게 직접 우리의 기술력과 역량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HD현대중공업은 세계 각국과 첨단 해양방산 분야 협력을 넓히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토 주재 30개국 대사단이 14일(화) 경기도 판교의 HD현대 글로벌R&D센터를 방문했다.(사진=HD현대.)

김성진 (ji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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