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도 “나혼산 22년차 편의점 고객 TOP3, 결혼 서두를 것”(아침마당)

박아름 2026. 4. 15.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상도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난 '도전! 꿈의 무대' 출신 가수이자 월요일 '아침마당' 패널이다"고 자신을 소개한 나상도는 "'별부부전'은 주부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다. 정말 재밌다"며 "그런데 요즘 한 가지 고민이 있다. 사람들이 결혼 안하냐고 물어본다. 그럼 전 '예. 해야죠'라고 하는데 되물어본다. '그래서 언제 하는데요?'라고. 가는 데마다 그 얘길 들으니까 사실 힘들다. 그런데 진짜 힘든 건 내 고향 경상남도 남해군 작은 섬 온 마을 어르신들이 아들 딸들에 관심이 많다. 20살만 넘으면 결혼하라 하고 30살이 넘으면 아주 늦었다고 한다. 그러니 이분들에게 난 늦어도 너무 늦은 노총각이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박아름 기자]

나상도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가수 나상도는 4월 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참가자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난 '도전! 꿈의 무대' 출신 가수이자 월요일 '아침마당' 패널이다"고 자신을 소개한 나상도는 "'별부부전'은 주부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다. 정말 재밌다"며 "그런데 요즘 한 가지 고민이 있다. 사람들이 결혼 안하냐고 물어본다. 그럼 전 '예. 해야죠'라고 하는데 되물어본다. '그래서 언제 하는데요?'라고. 가는 데마다 그 얘길 들으니까 사실 힘들다. 그런데 진짜 힘든 건 내 고향 경상남도 남해군 작은 섬 온 마을 어르신들이 아들 딸들에 관심이 많다. 20살만 넘으면 결혼하라 하고 30살이 넘으면 아주 늦었다고 한다. 그러니 이분들에게 난 늦어도 너무 늦은 노총각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상도는 "아버지는 날 볼 때마다 '장가가라'고 난리를 친다. 그런 말 좀 그만하라고 강하게 말씀드렸더니 결혼하란 말은 참으시면서 이젠 하시는 말씀이 '돌잔치에 뿌린 돈이 얼만데..'다"며 "사실 나도 결혼 하고 싶다. 혈혈단신 상경해서 나 혼자 산다 22년 차이다. 집에 가면 아무도 없는 텅빈 집에 설거지만 잔뜩 쌓여있다. 사실 나 요리도 잘하고 빨래도 잘한다. 근데 혼자 먹자고 음식을 하고 살림을 하자니 신이 안 난다. 그래서 요즘은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3개 사다가 아침 점심 저녁으로 먹는다. 얼마 전 편의점 사장님이 나보고 '편의점 고객 TOP3'라고 하시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나상도는 "빨리 결혼해서 손주를 안겨달라는 아버지 말도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다. '아침마당'에서 알콩달콩 사는 부부들을 보면 정말 결혼하고 싶다"며 "그런데 결혼을 나 혼자 하냐. 좋은 사람 만나면 바로 결혼하겠다. 내 눈앞에 이상형이 나타난다면 제일 먼저 ‘아침마당’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나상도는 "요즘은 조건을 갖추고 결혼하려 하는데 조건 필요 없을 것 같다. 급하게 서두르려 한다"며 "이상형은 불변의 법칙이다. 얼굴 하얀 여자, 키 작은 여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공개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