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60~85㎡ 아파트 수요 쏠려… 중소형 신축 아파트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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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40~85㎡ 중소형 타입 아파트의 매매 비율이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분양시장에서도 전용 59㎡, 74㎡, 84㎡ 타입을 중심으로 청약이 집중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으며, 공급이 제한적인 지역에서는 중소형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
한 분양 관계자는 "중소형 아파트는 수요층이 두터운 만큼 꾸준히 거래가 이뤄지는 특징이 있다"며 "신축 중소형 단지는 희소성이 더해져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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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40~85㎡ 중소형 타입 아파트의 매매 비율이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량은 총 57만490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전용 60~85㎡ 타입은 28만460건이 거래되며 전체의 49.2%를 차지,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해당 비율은 2022년까지 30%대 중후반 수준을 유지하다 2023년 48.0%를 기록한 이후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용 40~60㎡ 소형 타입 역시 19만2,224건이 거래되며 높은 비중을 보였고, 두 면적대를 합한 중소형 거래량은 전체의 82.9%에 달했다.
이 같은 흐름은 지역별로도 뚜렷하다. 경남(88.4%), 경북(87.9%), 울산(87.7%) 등 지방을 중심으로 중소형 거래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수도권 역시 인천 82.5%, 경기 83.6%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은 75.9%로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여전히 중소형 중심의 시장 흐름은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변화의 배경으로 1~2인 가구 증가와 분양가 상승을 요인으로 꼽는다. 주택 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실수요자들이 합리적인 가격대와 공간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중소형 아파트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가구 규모 축소와 분양가 상승이 맞물리면서 전용 59~84㎡ 타입은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에는 구축보다 신축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더욱 뚜렷해지는 분위기다. 동일 면적이라도 설계 효율성과 커뮤니티 시설, 주거 쾌적성에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중소형은 상대적으로 가격 접근성이 높고 거래가 활발해 환금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분양시장에서도 전용 59㎡, 74㎡, 84㎡ 타입을 중심으로 청약이 집중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으며, 공급이 제한적인 지역에서는 중소형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인천 연수구 동춘동 일대에서 60㎡~74㎡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된 '연수 월드메르디앙 어반포레'가 공급 중이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연수역 생활권을 기반으로 향후 GTX-B 청학역(예정) 등 교통 호재가 기대되는 입지에 위치해 있다. 또한 올해 입주 예정인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이 실제 완성된 단지를 확인한 후 계약할 수 있어 안정성을 중시하는 최근 시장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한 분양 관계자는 "중소형 아파트는 수요층이 두터운 만큼 꾸준히 거래가 이뤄지는 특징이 있다"며 "신축 중소형 단지는 희소성이 더해져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 월드메르디앙 어반포레' 분양 관련 정보는 인천 연수구 동춘동 현장 분양사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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