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3800만회’ 현대차, 아이오닉 브랜드 시트콤 ‘눈길’

권제인 2026. 4. 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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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디지털 캠페인 아이오닉 브랜드 시트콤 '덤 앤 더미'가 공개 한 달여 만에 3804만회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미들조차 서로 하겠다고 나설 만큼 아이오닉의 안전성이 압도적이라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아이오닉 브랜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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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기술 활용 디지털 캠페인
더미 캐릭터에 AI 그래픽·콘텐츠 서사 접목
‘아이오닉 안전성’ 캠페인 1443만회 달성
현대자동차가 제작한 아이오닉 브랜드 시트콤 ‘덤 앤 더미’. [현대차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현대자동차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디지털 캠페인 아이오닉 브랜드 시트콤 ‘덤 앤 더미’가 공개 한 달여 만에 3804만회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13일 현대차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덤 앤 더미는 충돌 안전도 테스트에 사용되는 더미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시트콤 형식의 광고 시리즈다.

디지털 캠페인은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충돌 테스트를 기피하던 더미들이 ‘아이오닉 테스트’라는 말을 듣고 앞다퉈 나서는 ‘지원’편, 예전 충돌 테스트는 팔다리가 부러지는 게 당연했다는 할아버지 더미의 말에 젊은 더미가 “요즘은 아이오닉 덕에 안 다치는 게 기본”이라고 응수하는 ‘라떼는~’편 등이다.

또한, 더미가 CCTV에게 “주차장에 들어오는 차가 아이오닉이라면 신경 꺼도 된다”고 말하는 ‘CCTV’편과 더미가 현대차의 안전성은 물론 사후 서비스 인프라까지 믿고 연구소를 탈출하는 ‘무단외출’편 등 4개의 에피소드 등이 있다.

캠페인은 더미 캐릭터들이 테스트 참여를 놓고 티격태격하는 등의 유쾌한 상황을 통해 아이오닉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안전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현대차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더미 캐릭터들의 표정과 움직임, 목소리는 물론 시리즈 전체의 스토리까지 구현해 냈다.

현대차는 AI 기술을 활용했다는 사실 자체를 내세우기보다 시청자가 자연스럽게 현대차의 뛰어난 안전성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 유튜브에는 “AI 이질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유쾌해서 끝까지 보게 된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아이오닉의 세계 최고 수준 안전성을 담은 디지털 캠페인 영상 역시 공개 2주 만에 누적 조회수 1443만회를 달성했다. 아이오닉 5·6·9은 유로 NCAP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으며,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2025 탑 세이프티 픽+와 국내 KNCAP 안전도 평가 1등급을 각각 달성했다. 특히 아이오닉 9은 국내 3대 주요 기관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차’ 대상도 수상했다.

아이오닉 시리즈는 충돌 안전성 외에도 24시간 배터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차량 배터리를 점검하고, 문제가 생기면 블루핸즈 긴급 출동 및 관할 소방서에 즉시 연락하는 안전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아이오닉 캠페인은 현대차가 아이오닉 라인업을 주제로 제작한 세 번째 캠페인이다. 2023년 공개한 ‘아이오닉 라이프’ 시리즈는 누적 조회수 671만회, 2024년 공개한 ‘아이 온리, 아이오닉’ 시리즈는 누적 조회수 1279만회를 기록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미들조차 서로 하겠다고 나설 만큼 아이오닉의 안전성이 압도적이라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아이오닉 브랜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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