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이근미, '유소년 2연패' 이어 청소년 무대서도 세계 제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태권도 기대주 이근미(사당중)가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2연패에 이어 청소년 무대에서도 세계를 제패했다.
이근미는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마샬 아츠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셋째 날 여자 42㎏급 결승에서 파라스케비 칼로기루(그리스)를 라운드 점수 2-1(1-0, 1-3, 0-0 우세승)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근미(오른쪽)의 결승전 경기 장면. [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yonhap/20260415085149377emln.jpg)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 태권도 기대주 이근미(사당중)가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2연패에 이어 청소년 무대에서도 세계를 제패했다.
이근미는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마샬 아츠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셋째 날 여자 42㎏급 결승에서 파라스케비 칼로기루(그리스)를 라운드 점수 2-1(1-0, 1-3, 0-0 우세승)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한국 여자부 첫 메달이다.
이 체급에서 우리나라가 우승한 것은 2018년 튀니지 함마메트 대회 강미르 이후 8년 만이다. 여자 경량급은 상대적으로 체격에서의 열세로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나라가 어려움을 겪어온 체급이다.
![시상식에서 메달리스트들과 포즈를 취한 이근미(왼쪽에서 두 번째). [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yonhap/20260415085149558wnwb.jpg)
이근미는 유소년 대회에 이어 이번 청소년 대회까지 내리 세 차례 세계 정상에 오르며 연령대별 국제대회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앞서 이근미는 2023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2025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근미는 부모가 태권도 지도자 출신이고, 오빠 이영주(관악고) 역시 현재 태권도 선수로 활동 중인 태권도 가족이다. 이영주는 지난해 말레이시아 쿠칭 아시아청소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이날 남자 73㎏급 결승에 오른 안승민(포항영신고)은 베냐민 솔타니안(이란)에게 0-2(1-4, 3-7)로 져 은메달을 수확했다.
hosu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당근에서 샀다" 고등학생이 승용차 구매해 무면허 운전 | 연합뉴스
- 길거리서 술취한 여성 부축해 사무실 데려간 30대 긴급체포 | 연합뉴스
- 광주 한 중학교서 학생이 교사 밀쳐, 뇌진탕 증상 | 연합뉴스
- 전주서 도로에 누워있던 60대, 택시에 치여 숨져 | 연합뉴스
- 삼척 환선굴 내 전망대서 60대 관광객 추락해 숨져 | 연합뉴스
- '오재원도 고객'…프로포폴 등 놔줘 41억 번 의사 징역 4년 확정 | 연합뉴스
- [샷!] 한국서 김밥 말고 피부 시술받는 할리우드 별들 | 연합뉴스
- 신현송, 영국 국적 딸 한국인인 척 '불법 전입신고' 논란 | 연합뉴스
- '소녀상 모욕' 美유튜버 조니 소말리 징역 6개월 법정구속(종합) | 연합뉴스
- 20대는 벌레, 60대는 공기…세대별 집 기준 달랐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