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부킹닷컴이 뽑은 국내 봄 여행지 6곳

성연재 2026. 4. 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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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킹닷컴은 '조용한 여행' 수요를 반영해 완연한 봄기운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지 6곳을 15일 소개했다.

부킹닷컴에 따르면 한국 여행객 약 5명 중 2명은 자연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여행을 떠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양양은 파도 소리와 해안 풍경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소개됐다.

지리산 둘레길과 숲길을 따라 걷는 일정에 더해 한방과 약초를 활용한 지역 특화 자원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여행지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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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부킹닷컴은 '조용한 여행' 수요를 반영해 완연한 봄기운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지 6곳을 15일 소개했다.

부킹닷컴에 따르면 한국 여행객 약 5명 중 2명은 자연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여행을 떠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인제는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중심으로 맑은 공기와 울창한 산림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내린천과 계곡 주변 풍경은 조용한 휴식에 적합하다고 부킹닷컴은 설명했다.

강원 양양은 파도 소리와 해안 풍경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소개됐다.

완도 청산도 [사진/성연재 기자]

긴 백사장을 따라 걷거나 바다를 바라보며 머무는 것만으로도 여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제시됐다. 서귀포는 오름과 폭포, 곶자왈 숲 등 제주 고유의 자연환경을 비교적 여유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지역으로 꼽혔다.

전남 완도는 크고 작은 섬과 잔잔한 바다가 어우러진 남해안 여행지로 제시됐다.

해안길을 따라 걷고 섬을 오가는 이동 자체가 여행 경험이 되는 곳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천천히 머물기 좋다는 점이 강조됐다. 지역 해산물을 중심으로 한 식문화도 강점으로 소개됐다.

경북 영주는 소백산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산림과 전통 문화유산을 함께 접할 수 있는 지역으로 선정됐다.

완만한 산세와 숲길 덕분에 부담 없이 걷기 좋고,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문화유산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혔다.

소백산 풍기 온천 리조트 [부킹닷컴 제공]

경남 산청은 지리산 자락의 대표적인 웰니스 여행지로 소개됐다.

지리산 둘레길과 숲길을 따라 걷는 일정에 더해 한방과 약초를 활용한 지역 특화 자원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여행지로 제시됐다.

polp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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