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학비 천만 원 사립초' 학부모 총회 주도…"가장 중요한 날"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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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현이가 둘째 아들의 학부모 총회에 참석하며 '워킹맘'다운 능숙한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2일 채널 '워킹맘 이현이'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현이는 "입학식과 더불어 3월 일정 중 가장 중요한 날이 바로 학부모 총회"라며 설레는 마음으로 외출 준비에 나섰다.
그는 지난 4일, 자신의 채널 '워킹맘이현이'에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두 아들의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해 거실 소파를 치우고 과감하게 공부방으로 변신시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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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방송인 이현이가 둘째 아들의 학부모 총회에 참석하며 '워킹맘'다운 능숙한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2일 채널 '워킹맘 이현이'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현이는 "입학식과 더불어 3월 일정 중 가장 중요한 날이 바로 학부모 총회"라며 설레는 마음으로 외출 준비에 나섰다. 그는 총회에 참석해 공개 수업을 참관하고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한 해의 학사 일정을 듣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부모들 사이의 첫 대면식을 앞두고 "그냥 갈 수 없으니 뭐라도 찍어 발라야 한다"며 꼼꼼하게 메이크업을 하는 현실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이번 둘째 아들의 반 분위기가 첫째 때와는 사뭇 다르다고 전했다. 그는 "첫째 때는 단체 채팅방이 시끌시끌했는데 이번에는 굉장히 조용하다"며 "입학식 때 옆자리 엄마와 대화해 봐도 주변에서 특별히 관심을 두지 않는 차분한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쩌다 보니 학부모 대면식을 주도하게 됐는데 전원이 참석했다"며 "누군가 총대를 메기를 바랐던 것 같다"고 밝혀 반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음을 알렸다. 이현이의 둘째 아들이 입학한 초등학교는 명문 사립초등학교로, 학비는 연간 약 1천만 원대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현이의 열정적인 교육열은 집안 환경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는 지난 4일, 자신의 채널 '워킹맘이현이'에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두 아들의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해 거실 소파를 치우고 과감하게 공부방으로 변신시켜 화제를 모았다. 첫째 윤서가 방에서 몰래 만화책을 보는 것을 방지하고, 형제가 서로 자극을 받으며 공부할 수 있도록 독서실 같은 분위기를 조성한 것. "건강한 좌절을 겪어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란다"는 그의 소신 있는 교육관이 집안 구조 변경이라는 실천으로 이어진 셈이다.
2005년 모델로 데뷔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이현이는 2015년 결혼 이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대표적인 워킹맘으로 자리매김했다. 학부모 총회를 주도하고 거실까지 공부방으로 내어주는 그의 열혈 교육법에 많은 누리꾼은 "현실 고증 대박이다", "워킹맘의 표본"이라며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워킹맘 이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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