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슈] 코스피 6000선 돌파 기대감 고조…증권주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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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스페이스X 상장 초읽기에 관련주 강세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주들 강세 흐름 보였습니다.
스페이스X는 현지시간 지난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비공개로 상장 준비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증권은 상장 관련 절차가 무난하게 진행될 경우 오는 6월 상장도 가능하다고 내다봤습니다.
상장 시 기업가치는 1조 7500억 달러(약 2600조 원), 조달 금액은 약 7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증권주, 종전 협상 재개 기대감에 상승
코스피 6000선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실적 호조 전망까지 더해지며 증권주들 강한 상승세 보였습니다.
올 초 증시 활황으로 주요 증권사들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는데요.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주요 5개 증권사의 1분기 합산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65.6%, 전년 동기 대비 96.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장 컨센서스인 2조 5000억 원을 약 11.8% 웃도는 수치입니다.
◇ LS일렉트릭, 대규모 전력 인프라 수주에 52주 신고가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사업에서 대규모 수주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LS일렉트릭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공시 내용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1억 1천497만 달러(1천703억 원)로, 계약기간은 지난 10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입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LS일렉트릭은 북미 주요 빅테크 기업이 건설하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수배전반 및 배전 변압기를 공급합니다.
◇ 초거대 AI가 사이버재앙 될라…양자·보안주 급등
인공지능 모델이 해킹에 악용될 경우 대규모 사이버 재앙이 초래될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사이버 보안과 양자 관련주가 급등했습니다.
앞서 금융감독원이 주요 은행 등 금융권 실무자들을 소집해, AI 발 보안 위협을 점검하는 긴급 회의를 개최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지난 7일 앤트로픽이 자사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가 해커에 악용될 경우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촉발할 수 있다는 내부문서를 공개하면서 사이버 보안 우려가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이에 미국과 영국 금융당국이 긴급회의를 소집한 데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정부가 사전 점검에 나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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