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지역 대표 축제 앞두고 위생 점검 진행

김병진 2026. 4. 1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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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은 '용궁순대 축제'와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장명화 예천군 종합민원과장은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지도를 통해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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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청사 전경.[예천군 제공]

[헤럴드경제(예천)=김병진 기자]경북 예천군은 ‘용궁순대 축제’와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제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 등 식품 안전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 축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점검 대상은 축제장 주변 음식점과 식품 취급 업소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소비기한이 지난 식재료 사용 여부, 식재료 보관 및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조리시설 및 종사자 위생 상태, 냉장·냉동 온도 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아울러 친절한 손님맞이와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현장 지도와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예천군은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도록 행정 지도를 실시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장명화 예천군 종합민원과장은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지도를 통해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처음 선보이는 ‘용궁순대 축제’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용궁면 용궁역 일원에서 열린다.

순대를 활용한 퓨전 음식 경연 ‘용궁 미식컵’을 비롯해 순대 소믈리에 체험, 순대 연구소, 별주부전을 재해석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는 오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용궁면 회룡포 일원에서 개최되며 모래썰매와 모래성 체험이 가능한 ‘도전 모래박사’, ‘공룡 미로 대탈출’, ‘인생네컷 포토부스’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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