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감독, '소년범→잠적' 조진웅에 충격…"은퇴 예상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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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감독이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을 언급하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정지영 감독은 14일 오후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영화 '내 이름은'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던 중, 과거 함께 작업했던 조진웅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나는 조진웅이 반성의 뜻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질 줄 알았는데, 곧바로 은퇴 선언까지 할 줄 몰랐다"고 덧붙이며 예상치 못했던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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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정지영 감독이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을 언급하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정지영 감독은 14일 오후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영화 '내 이름은'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던 중, 과거 함께 작업했던 조진웅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2019년 개봉한 '블랙머니'로 호흡을 맞춘 인연을 언급하며 당시 상황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정지영 감독은 "나 역시 당시 보도를 보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 사건도 충격적이었지만 그렇게 바로 은퇴까지 생각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조진웅이 반성의 뜻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질 줄 알았는데, 곧바로 은퇴 선언까지 할 줄 몰랐다"고 덧붙이며 예상치 못했던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조진웅은 지난해 12월 과거 이력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그는 고등학교 시절 성폭행과 절도 등으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성인이 된 뒤에도 폭행 사건과 음주 운전으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사실이 추가로 알려지며 논란이 확대됐다. 이에 소속사는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된 행동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성폭행 관련 행위와는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조진웅은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며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고 밝히며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에는 해외 목격담까지 등장했다. 지난달 31일 채널 '더팩트'에는 조진웅이 말레이시아에서 목격됐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현지 교포의 지인을 통해 "조진웅을 말레이시아 시내에서 봤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으며 "빠르게 스쳐 지나가 사진이나 영상은 남기지 못했다"는 설명이 덧붙었다.
현재 조진웅은 공식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방송과 영화계와의 접촉도 끊긴 것으로 전해졌으며, 복귀와 관련된 움직임 역시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정지영 감독의 발언과 해외 목격담이 맞물리며 그의 근황을 둘러싼 관심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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