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농가 상생 프로그램 진행…"ESG 경영 실천"

신채연 기자 2026. 4. 1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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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 14일 경상남도 거창군에 위치한 딸기농장 '봉농원'에서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일손 돕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봉농원’은 30년 이상 딸기 농사를 이어온 최고농업기술명인 류지봉 명인이 운영하는 농가로, 이 농가에서 생산된 딸기는 세븐일레븐의 대표 지역 상생 파우치음료인 ‘세븐셀렉트 명인딸기에이드’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날 진행된 농가 상생 프로그램에는 세븐일레븐 본사 및 운영 경남지사 임직원과 경영주 그리고 파우치음료 협력사(동서웰빙)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딸기 꽃솎기, 딸기 수확, 시설 정비 및 농가 홍보영상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1년 8월 ‘농촌진흥청’과 ‘국내 육성품종 및 지역특화 농산물의 유통∙판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농촌진흥청이 추천한 지역 강소농 및 청년 농업인과 연대해 지역 우수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선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세븐일레븐의 지역 농산물 에이드 프로젝트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선정한 ‘2025 농업-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작’을 수상했고, 현재도 세븐셀렉트 명인딸기에이드, 세븐셀렉트 제주천혜향에이드 등 7종의 상품을 운영하며 1천만 개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성철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팀장은 “하나의 상품이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이해관계자들의 노력과 참여가 있다는 걸 느꼈고, 임직원과 경영주가 땀 흘려 일손을 도와 수확물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진정한 의미의 ‘순환형 상생’을 실천하고자 했다”며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고객에게는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가치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ESG 경영 모델을 견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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