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브린카, 바도사, 디미트로프 26 롤랑가로스 본선 직행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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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두 번째 그랜드슬램 롤랑가로스의 엔트리가 14일(현지시간) 발표되었다.
본선 직행 엔트리를 보면 팬들에게 익숙한 몇몇 스타 선수들의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
스탄 바브린카(스위스), 파울라 바도사(스페인),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등인데, 이들은 주최측이 와일드카드를 배정하지 않는다면 본선 1승 보다 더 어렵다는 예선전을 통과해야만 본선 무대에 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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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두 번째 그랜드슬램 롤랑가로스의 엔트리가 14일(현지시간) 발표되었다.
본선 직행 엔트리를 보면 팬들에게 익숙한 몇몇 스타 선수들의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 스탄 바브린카(스위스), 파울라 바도사(스페인),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등인데, 이들은 주최측이 와일드카드를 배정하지 않는다면 본선 1승 보다 더 어렵다는 예선전을 통과해야만 본선 무대에 설 수 있다.
11년 전 롤랑가로스 챔피언에 올랐던 바브린카는 최근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첫 경기 패배 이후 랭킹이 3계단 하락하여 세계 107위에 머물렀다. 41세인 그는 올해 1월 호주 오픈 3회전 진출에 힘입어 2월에 잠시 톱 100에 복귀하기도 했으나, 아쉽게 본선 직행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디미트로프는 2025년 윔블던에서 당한 대흉근(가슴 근육) 파열 부상 이후 복귀 시즌을 치르고 있다. 하지만 지난주 기준 올해 2승 7패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랭킹이 무려 42계단 하락한 135위로 떨어졌고, 결국 자동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단식의 바도사 역시 계속되는 부상 여파를 완전히 떨치지 못하며 본선 직행 기준에서 5계단 모자라 컷오프를 통과하지 못했다.

올해 대회 본선은 5월 18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되며 남자단식 컷오프는 103위, 여자단식 컷오프는 101위이다.
여자 단식은 디펜딩 챔피언 코코 고프(미국)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작년 준우승자이자 최근 '선샤인 더블'을 달성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 중인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호주 오픈-롤랑가로스' 연속 우승을 노리는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가 강력한 도전자로 꼽힌다. 롤랑가로스 4회 우승자이자 작년 준결승에서 발걸음을 멈췄던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역시 다시 한번 정상을 탈환하기 위해 출전한다.
남자 단식은 빅2(시너&알카라스) 외에 2024년 준우승자이자 현재 세계 랭킹 3위인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가 타이틀 도전에 나선다. 올해 호주 오픈 타이틀을 아깝게 놓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도 V25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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