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위 예산-입법 활동으로 비수도권 자생적 경제 생태계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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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이 '2026년 대한민국 산업대상' 의정발전 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장 의원은 제22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서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역 주도의 자생적 경제 생태계를 설계한 혁신적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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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이 ‘2026년 대한민국 산업대상’ 의정발전 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장 의원은 제22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서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역 주도의 자생적 경제 생태계를 설계한 혁신적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균형발전과 산업 구조 전환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입법과 정책으로 구체화하며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왔다.
특히 수도권에 집중된 금융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3조 원 규모의 ‘충청권 산업투자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며 산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산업투자공사는 지역이 스스로 지역 특화 산업에 투자하고 성장하는 ‘지역 주도 산업금융 체계’의 출발점이다.
바이오·반도체 등 장기 투자가 필요한 전략 산업에 인내자본을 공급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지역 내 투자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방 경제의 체질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장 의원은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통해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 대한 자산 형성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 기반 강화를 제안했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의 핵심 주체인 중소기업의 인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 인재 유출 문제 해결과 지역 고용 안정성 제고에도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아울러 대전·세종·청주를 중심으로 한 ‘신수도특별시’ 구상을 통해 행정 통합을 넘어 산업·인재·자본이 결합된 초광역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개발 역량과 산업 인프라가 집적된 충청권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 기업 투자와 기술 사업화, 일자리 창출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실행 중심의 산업 전략으로 평가된다.
특히 국가 균형발전과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전략적 비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장 의원은 “의정발전 공로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지역이 스스로 투자하고 인재를 키우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청권 산업투자공사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지역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중심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입법 활동과 정책 추진을 통해 산업·에너지 분야의 구조 혁신과 지역 균형발전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지수 기자 ji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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