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블록체인 융합 플랫폼… 국회 등 공공기관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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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야드(대표 박혜진·최종석)가 '2026 대한민국 산업대상' AI 기술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AI와 블록체인 원천기술을 융합해 온라인 신뢰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회 등 공공 현장에서 실증을 거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점이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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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야드(대표 박혜진·최종석)가 ‘2026 대한민국 산업대상’ AI 기술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AI와 블록체인 원천기술을 융합해 온라인 신뢰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회 등 공공 현장에서 실증을 거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점이 높이 평가됐다.
2021년 설립된 바이야드는 기존 여론조사의 표본 편향, 조작 가능성 등 구조적 한계에 주목해 과기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블록체인 산업 고도화 국책과제를 통해 디지털 공론장 플랫폼 ‘라텔’을 개발했다. 라텔은 이용자가 주요 쟁점에 대해 학습하고 토론을 거쳐 의견을 형성하는 숙의형 구조를 갖추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증명(DID)·영지식증명(ZKP)을 활용해 개인정보 노출 없이 참여자 자격을 검증하고 응답 데이터의 위·변조를 원천 차단한다.
특히 깊이 있는 논거와 숙의된 의견일수록 상위에 노출되도록 설계해 콘텐츠 자체가 플랫폼의 핵심 자산이 되는 한편 참여 보상과 축적된 심층 데이터의 AI 에이전트 활용까지 연결되면서 숙의·보상·콘텐츠·가치 순환을 아우르는 구조를 완성했다. 현재 국회·대학·리서치 기관 등 공공·민간 다방면에서 실증을 수행하며 기술 신뢰성을 입증하고 있다.
최지수 기자 ji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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