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출전 시 승률 1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 시즌 '최악의 선수' 확정...우가르테, 리즈전에서도 턴오버 11회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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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우가르테가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전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캐릭 감독은 코비 마이누의 부상 여파로 우가르테에게 선발 기회를 부여했지만 결과는 기대 이하였다.
우가르테는 이번 시즌 8차례 선발 출전해 1승 3무 4패라는 부진한 기록을 남기고 있다.
우가르테의 경기력 논란과 캐릭 감독의 기용 판단은 시즌 막판 맨유의 주요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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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오관석 기자) 마누엘 우가르테가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전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1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두 경기 연속 퇴장자가 발생하는 악재 속에 15승 10무 7패(승점 55)를 기록하며 아스톤 빌라와 승점 동률을 유지한 채 간신히 리그 3위를 지켰다.
맨유는 경기 초반부터 흔들렸다. 전반 5분 노아 오카포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전반 30분 다시 한번 오카포르에게 실점하며 점수 차가 벌어졌다.
후반전에는 악재까지 겹쳤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도미닉 칼버트르윈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행동으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이후 카세미루가 후반 24분 헤더로 만회골을 넣었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가장 큰 비판을 받은 인물은 우가르테였다. 캐릭 감독은 코비 마이누의 부상 여파로 우가르테에게 선발 기회를 부여했지만 결과는 기대 이하였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우가르테는 볼 소유권을 11차례나 잃었고, 전진 드리블 성공은 단 한 차례에 그쳤다. 또한 파울 2회를 범하며 경기 내내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팬들 사이에서도 혹평이 쏟아졌다. 그들은 "우가르테를 계속 기용하는 건 이해할 수 없다. 이 경기는 이길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전반 종료 후에도 교체가 이뤄지지 않자 불만은 더욱 커졌다. 일부 팬들은 "왜 후반에도 그대로 내보냈나", "캐릭의 선택은 전혀 효과가 없었다"며 감독의 판단 자체를 문제 삼았다.

우가르테는 맨유 합류 이후 좀처럼 반등의 계기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2024년 여름 6,000만 유로(한화 약 1,042억 원)의 이적료로 합류했지만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특히 지난 시즌 중도 부임한 후벵 아모림 감독은 스포르팅 시절 우가르테를 직접 지도했던 인연이 있어 반등에 대한 기대가 컸다. 그러나 파리 생제르맹에서의 부진을 딛고 재도약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우가르테는 본래 공격형 미드필더인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기동력이 저하된 카세미루에게 밀리며 출전 기회가 제한됐다.
캐릭 감독 부임 이후에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단 한 차례도 선발로 나서지 못했고, 브루노가 전진 배치된 이후에도 마이누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며 경쟁에서 밀려났다.
더욱 눈에 띄는 점은 우가르테가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팀 성적이 좋지 않다는 사실이다. 우가르테는 이번 시즌 8차례 선발 출전해 1승 3무 4패라는 부진한 기록을 남기고 있다. 유일한 승리는 지난해 12월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으로, 승률은 12.5%에 불과하다.
결국 이날 경기에서도 우가르테 선발 카드가 효과를 보지 못하며 선수 본인과 감독 모두에게 뼈아픈 결과로 남았다. 우가르테의 경기력 논란과 캐릭 감독의 기용 판단은 시즌 막판 맨유의 주요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사진=우가르테 SNS, 연합뉴스/로이터,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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