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범인이구나' 맨유 MF, 선발 10경기 중 '단 1승'…캐릭은 "우가르테 문제가 아니었어"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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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우가르테가 선발 출전한 10번의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단 한 번만 승리했다.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맨유 팬들이 우가르테의 경기력에 분노했다. 그는 경기에서 가장 부진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이번 경기는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첫 선발 경기이자, 이번 시즌 맨유에서 10번째 선발 경기였다. 이 중 맨유는 단 1승만 거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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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마누엘 우가르테가 선발 출전한 10번의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단 한 번만 승리했다. 그럼에도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은 그를 옹호했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리즈 유나이티드전 패배 후 형편없는 기록의 우가르테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14일 오전 4시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우가르테가 오랜만에 선발로 나섰다. 주전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의 부상 때문이었다. 그는 카세미루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지만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우가르테는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맨유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우가르테는 패스 성공률 88%(49/56), 공격 지역 패스 4회, 태클 3회, 클리어링 3회, 인터셉트 2회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우가르테에게 평점 6.6점을 부여했다.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맨유 팬들이 우가르테의 경기력에 분노했다. 그는 경기에서 가장 부진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이번 경기는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첫 선발 경기이자, 이번 시즌 맨유에서 10번째 선발 경기였다. 이 중 맨유는 단 1승만 거뒀다"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캐릭 임시 감독은 우가르테가 선발 출전한 10번의 경기에서 단 1승만 거뒀다는 이야기에 "내가 부임한 뒤 우가르테가 뛸 때 괜찮았다. 오늘은 우가르테만의 문제가 아니라 힘든 경기였다. 퇴장 이후엔 우가르테가 많은 커버를 해줬다"라고 옹호했다.
캐릭 임시 감독의 옹호와 별개로 우가르테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매체는 "우가르테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수도 있다. 그가 꾸준히 출전할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우가르테의 강점은 수비와 활동량이지만 공을 소유했을 때는 전혀 충분한 수준이 아니다"라며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중원 개편이 필요하다. 우가르테를 대체하는 게 이네오스의 영입 리스트 상단에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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