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지사 선거 논평전…“선거 선택 무책임” vs “저질 흑색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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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진태 도지사가 14일 예비후보로 등록, 여야 맞대결 구도가완성된 가운데 첫날부터 여야 후보 캠프는 날선 논평전을 주고받았다.
백승아 수석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국민의힘 김진태 예비후보를 겨냥, "선거일을 50일 앞두고 '도정' 대신 '선거'를 선택했다. 이는 후안무치의 극치이며 강원도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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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영동 보수인사 지지 실체 의문”
국민의힘 김진태 도지사가 14일 예비후보로 등록, 여야 맞대결 구도가완성된 가운데 첫날부터 여야 후보 캠프는 날선 논평전을 주고받았다.
포문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예비후보 캠프가 열었다.
백승아 수석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국민의힘 김진태 예비후보를 겨냥, “선거일을 50일 앞두고 ‘도정’ 대신 ‘선거’를 선택했다. 이는 후안무치의 극치이며 강원도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20년간 그 어떤 도지사도 이토록 무책임하게 직무를 내팽개친 적은 없다”며 “전국 최하위권인 강원 경제와 엄중한 민생 현실보다 본인의 정치가 우선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김진태발(發) 금융위기’, ‘명태균 게이트’ 등을 거론하며 “당신이 있어야 할 곳은 선거판이 아니라 피의자 조사실”이라고 공세 수위를 높였다.
이에 김 후보 강원인(人)캠프는 즉각 반박 논평을 내고 “우 후보는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저질 흑색선전으로 물들이는 구태 정치를 즉각 중단하라. 수준 이하의 네거티브에 속을 강원도민은 없다”며 역공세에 나섰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 출범 7개월 만에 청와대 정무수석에서 물러나며 ‘국정’이 아닌 ‘선거’를 선택한 건 우 후보다. 말은 바로 하라”며 “민주당이 추천한 이재명 정부의 특검이 기소조차 못한 사안을 들추는 건 우 후보 얼굴에 침을 뱉는 저질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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