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처럼 영입해 놓고 ‘팽’할까…’PL 승격 유력’ 코번트리, 첼시 ‘07년생’ 유망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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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번트리 시티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제시 데리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4일(한국시간) "코번트리가 프리미어리그(PL) 복귀를 위한 계획을 이미 구체화하고 있다. 램파드 감독이 첼시의 유망주 데리 영입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램파드 감독 체제의 코번트리는 올 시즌 PL 승격이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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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코번트리 시티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제시 데리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4일(한국시간) “코번트리가 프리미어리그(PL) 복귀를 위한 계획을 이미 구체화하고 있다. 램파드 감독이 첼시의 유망주 데리 영입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램파드 감독 체제의 코번트리는 올 시즌 PL 승격이 유력한 상황이다.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42경기에서 25승 10무 7패를 기록 중인 코번트리는 현재 승점 85점으로 리그 1위에 올라있다. 2위 입스위치 타운과의 승점 차가 10점까지 벌이진 만큼 큰 이변이 없다면 우승과 함께 PL 승격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램파드 감독 역시 이미 승격 후 계획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첫 퍼즐은 첼시 소속의 18세 측면 공격수 데리다. 크리스탈 팰리스 유스를 거쳐 지난해에 첼시 유스에 입단한 데리는 올 시즌에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1군과 U-21 팀을 오가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만, 우려 사항도 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양민혁을 임대 영입해놓고, 충분한 출전 기회를 주지 않은 것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포츠머스에서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한 양민혁은 곧바로 코번트리로 임대를 떠났다. 코번트리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이어졌다. 그러나 최근 몇 달 동안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사실상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된 상황이다.
첼시가 구단의 미래로 보고 있는 그를 코번트리로 보낼지에 대한 우려도 있다. 매체는 “데리의 이적은 순탄하지 않을 것이다. 첼시는 그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그가 향후 1년 안에 1군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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